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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끼리 북면 막걸리 선봬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상남시장에서 ‘대끼리북면막걸리’가 출시됐다.


상남시장상인회는 2014년도에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선정된 후에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접목한 관광상품 개발을 고심하던 중 창원시 북면에 있는 무곡주조장과 손을 잡고 지난 4개월 동안 대끼리 상남시장 브랜드를 사용한 ‘대끼리 북면 막걸리’를 개발해 27일에 무료 시음회와 협약식, 대끼리 막걸리 사진콘테스트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류재철 상남시장상인회장은 “상남시장은 도심 한복판에서 오일장과 상설시장이 열리는 곳으로, 근처에 시청과 창원광장,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주요 시설과 상권이 밀집해 있으며, 5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까지 갖춰진 초대형 전통시장이다”며 많은 애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