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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푸드 비엔날레, 맛보고 체험하는 경기농업 모든것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종합농업박람회 ‘G푸드비엔날레 2015’가 19일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오는 22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G푸드비엔날레에서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특산물과 경기지역 13개 시·군 우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농산물 프라이데이 등 좋은 농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경기미를 비롯해 도내 48개 업체의 특산품 100여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6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우리농업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명인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경기미식대전, 로컬푸드 프로모션 등 일반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전문가들을 위한 중국 알리바바 입점설명회와 중국진출전략포럼 등이 개최돼 경기도 농특산물의 글로벌 푸드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