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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6일 도산면 원동마을에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을 첫 매입했다.


이번 시 매입물량은 15,000가마(40kg)로 당초 9,710포에서 시장격리곡 5,290포대를 더 받아 배정하였으며, 오는 12월2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해 매입한다.


 
2015년도 매입 곡종은  새누리, 일미벼 2종이고, 수분 함량은 미질의  향상을 위하여 13%~15%로 강화 되었으며, 우선지급금은 농가의 수확기 자금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1등품 기준 작년과 동일한 52,000원을 매입   당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산지쌀값을 감안하여 내년 1월중 정산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