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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임업인한마음대회 참석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6일 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5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인사말과 함께 시군 전시관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명현관 전남도의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용부 보성군수, 김판선 보성군의장, 임명규·이창호·이충식 전남도의원, 정은조 산림경영인협회장, 양선모 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지회장, 권병섭 임업후계자협회장, 김순규 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장, 산림경영인, 임업후계자, 산림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제5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는 임업인들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산림정보 교류를 통해 선진 산림정책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고, 친환경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와, 표고버섯떫은감을 대상으로 한 품평회가 열린다. 또 장승 깎기 경연을 실시해 잘 다듬어진 장승을 제암산 자연휴양림 장승공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는 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