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7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과 함께 상주 모동면 정양마을을 방문해 귀농귀촌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전체 65가구 중 20가구가 귀농인들로 구성돼 있을 만큼 귀농이 활발하며 지역 특산품인 포도(샤인머스캣) 재배로 높은 농가소득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