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신안지도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며 추석 명절 대비 방역상황도 점검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행복지역화폐(1004섬신안상품권)’로 추석 제수용품과 지역특산품 등을 구매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을 기대했지만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경기침체로 힘든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성수품 등을 많이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