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벤티가 겨울을 맞아 딸기 음료 4종과 디저트 1종으로 구성된 겨울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더벤티는 매년 겨울마다 딸기 메뉴를 선보이며 '겨울엔 딸기'라는 시즌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브랜드 모델 G-DRAGON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시즌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겨울 신메뉴는 딸기 본연의 풍미를 강조하면서도 최신 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음료는 스테디셀러 ‘리얼 딸기주스’를 비롯해 캠페인 영상에서 먼저 공개된 ‘딸기 슈크림라떼’와 ‘딸기 말차폼라떼’, ‘딸기 말랑 피치 스무디’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리얼 딸기주스'는 딸기를 듬뿍 넣어 상큼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딸기 슈크림라떼'는 딸기청 베이스에 슈크림밀크와 아이스크림, 바삭한 과자를 토핑해 색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딸기 말차폼라떼'는 딸기라떼 위에 최근 열풍인 부드럽고 쌉싸름한 말차폼을 얹었으며, '딸기 말랑 피치 스무디'는 피치스무디에 딸기과육젤리를 넣어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여기에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쫀득한 모찌 시트 속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딸기잼이 어우러진 ‘딸기 모찌 크림샌드’를 더해 다채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2년만의 재출시로 화제를 모은 추억의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이어 ‘미노스 멜론우유’를 출시하고, ‘미노스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은은한 단맛과 향을 앞세운 ‘멜론맛’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올 여름 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멜론맛에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만큼,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버금가는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출시한 ‘미노스 바나나 우유’는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신제품 ‘미노스 멜론우유(235ml)’는 국산 원유 함유량 52%에 더욱 진하고 풍부한 칸탈로프 멜론 과즙이 더해져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고급 품종인 칸탈로프 멜론 특유의 달콤하고 시원한 맛은 여름철에 더욱 잘 어울리고,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로 극강의 고소함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미노스 시리즈만의 매력도 그대로 살렸다. 90년대 병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PET 용기로 소비자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235ml 용량의 한 손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브랜드 모델 G-DRAGON 발탁 후 선보인 ‘드래곤스무디’가 출시 한달만에 누적 판매량 50만잔을 돌파했다. 이번 드래곤스무디 판매량은 기존 신메뉴 대비 월등히 빠른 판매 속도로, 이는 출시일로부터 약 5.2초마다 한 잔씩 판매된 셈이다. 높이로 환산하면 63빌딩(249m) 약 402개를 쌓은 규모에 해당한다. 더벤티의 드래곤스무디는 열대과일인 ‘용과’를 베이스로 소다, 레몬, 요거트, 망고까지 총 4종류의 컬렉션으로 출시, 각기 다른 맛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드래곤스무디 흥행 요인에 대해 더벤티는 공식 모델 G-DRAGON과의 협업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메뉴는 G-DRAGON과 함께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모델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실제 최근 진행한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 전후 드래곤스무디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프로모션 시작 후 판매량이 약 170% 증가하기도 했다. 여기에 시각, 미각적 만족도를 높인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분석하고 있다. 드래곤스무디는 팝핑캔디와 믹스베리 등의 화려한 토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