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요즘 냉동밥, 이렇게 건강할 줄 누가 알았을까? 대상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완성된다. 잡곡밥은 밋밋해서 망설이고, 냉동밥은 질려서 손이 안 가고, 헬시플레저는 실천하고 싶고... 바쁜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영양까지 제대로 챙기는 한 끼가 가능할까? 직접 맛봤다. 그 이름부터 싱그러운 ‘그레인보우(Grainbow)’. 잡곡(Grain)과 무지개(Rainbow)의 만남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기자는 ‘그레인보우 닭가슴살’과 ‘그레인보우 소고기’를 직접 먹어봤다. ‘그레인보우 닭가슴살’ – 부드러운 곡물밥에 아삭한 채소를 더하다 전자레인지에 4분 돌린 ‘그레인보우 닭가슴살’에서는 고소한 잡곡향이 먼저 퍼진다. 밥알 하나하나에 간이 돼 있어 별다른 반찬 없이도 심심하지 않다. 닭가슴살은 살짝 뻑뻑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잡곡밥 특유의 고슬고슬함과 잘 어우러진다. 고구마가 들어 있어 예상치 못한 단맛이 살짝 올라오는데, 이 부분은 개인 취향을 탈 수도 있겠다.큼직하게 썬 야채들은 부드럽고 씹는 맛을 더한다. 칼로리는 1인분(200g) 기준 245kcal, 단백질 12g. "닭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을 출시했다.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해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던 수출 전용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오거나 역직구하는 등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작년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해외에서는 봉지 제품으로만 판매되던 것과 달리,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에는 용기면으로 출시한다. 최근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한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스코빌지수 4,500SHU 하바네로 베이스의 매운양념소스를 적용해 풍부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고소한 치즈 풍미의 치즈별첨스프가 제공돼 알싸한 매운맛과 고소한 치즈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용기면에는 쫄깃하고 찰기 있는 볶음면 면발을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복작복작 조리법’도 적용됐다. 복작복작 조리법은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볶음면 조리법으로, 용기 내면에 위치한 표시된 선까지 부은 물을 버리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조리 후 액체스프와 치즈별첨스프를 첨가하는 방식이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 등 각종 온라인 채널과 전국 편의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보들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