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역대급 무더위의 시작을 맞아 건강 다이어트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상큼 달달한 음료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저당 애사비 베이스’를 출시한다. 대상다이브스는 ‘헬시플레저’, ‘슬로에이징’ 등 건강 트렌드 확산으로 저당∙제로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착안해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액상형 음료 베이스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건강 원료 ‘애플사이다비니거’를 활용한 ‘저당 애사비 베이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또 한 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제품 ‘저당 애사비 베이스’는 대상㈜이 직접 개발 및 생산한 알룰로스를 활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로, 100ml 기준 당 함량이 2g에 불과해 당 부담이 적다. 또, 화학비료, 농약 없이 재배한 스페인산 고품질 유기농 사과초모식초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고, 애사비 특유의 쿰쿰한 향은 빼고, 상큼하고 달달한 맛은 극대화해 애사비를 처음 접하거나 평소 거부감이 있던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액상 제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따옴’의 브랜드 확장 제품인 과일음료 ‘따옴 Light’ 2종을 출시한다. ‘따옴 Light’는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춘 과일음료 신제품이다. ‘복숭아맛’과 ‘청사과맛’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깔끔하면서 물처럼 가벼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따옴 Light’는 100ml 당 20kcal 이하의 제품으로 자주 마시기에 부담이 없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진한 과일 맛은 유지하면서 당은 100ml 당 2.5g 미만으로 당 걱정 없이 ‘따옴’의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빙그레는 이번 ‘따옴 Light’ 출시를 통해 ‘따옴’의 카테고리를 확장함으로써 다양한 타깃층을 아우를 수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따옴’의 과일 본연의 맛을 저당, 저칼로리로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자 출시됐다”며 “일상 속 갈증이 나거나 운동하면서 청량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다이브스(대표 유윤상) 복음자리가 여름을 앞두고 당 섭취에 대한 부담 없이 다양한 말차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속 당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저당·제로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대상다이브스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저당 음료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를 출시하게 됐다.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는 설탕의 단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대체당을 사용해 당 섭취나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차 전문가가 수확 전 일정 기간 햇빛을 차단하는 차광재배 방식으로 길러낸 말차를 엄선해 쓴맛은 줄이고 영양 성분은 살리면서 더욱 진하고 선명한 색감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100% 국내산 어린 찻잎으로 만든 산뜻한 말차를 10%나 함유해 부드러운 감칠맛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적은 양으로도 진한 말차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물이나 우유, 얼음 등과 함께 말차라떼, 빙수 등 여름 음료로 즐기기 좋고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활용하기도 좋다.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는 복음자리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때 다이어트 음료의 대명사로 전국을 휩쓸었던 ‘홍초’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0년대 초반, ‘마시는 식초’ 열풍을 이끌며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음료로 인기를 끌었던 홍초는 이후 음료 시장에서 점차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최근 저당·저칼로리 중심의 소비 트렌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확산 등과 맞물려 ‘리브랜딩’에 성공하며 재도약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홍초는 피로 회복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초를 석류, 복분자, 블루베리 등 과일과 함께 발효·숙성시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음료다. 대상이 2005년 처음 선보인 ‘청정원 홍초’는 ‘마시는 식초’라는 개념 자체를 시장에 처음 도입했고,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앞세우며 '홍초=다이어트 음료'라는 공식을 세웠다. 국내 음용식초 시장은 2009년 431억 원에서 2011년 887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하며 황금기를 맞았다. CJ제일제당의 ‘쁘띠첼 미초’, 샘표의 ‘흑초’ 등이 뒤따르며 시장을 확대했다. 당시 일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며 카라를 모델로 한 홍초는 2011년 일본에서만 5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