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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말레이시아 왓슨스 입점…콤부차·애사비 글로벌 확장 가속

아시아 최대 H&B 스토어 왓슨스 600개 매장 진출
저당·저칼로리 콤부차·애플사이다비니거로 헬시플레저 수요 공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말레이시아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왓슨스(Watsons)'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왓슨스는 아시아 최대 H&B 드럭스토어로,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8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티젠은 현재까지 600여 개 왓슨스 매장에 제품 입점을 완료하고, 향후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티젠이 말레이시아 왓슨스 매장에 선보인 제품은 콤부차 2종과 애사비 총 3종이다. '콤부차 시칠리아 핑크레몬'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레몬의 상큼함에 레드비트의 핑크빛까지 더한 프리미엄 레몬 콤부차로 스틱 1개에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을 모두 담았다. 티젠의 첫 분말 스틱형 콤부차 플레이버로 가장 오랫동안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콤부차 레몬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콤부차 샤인머스캣'은 국내산 샤인머스캣 과즙 분말을 첨가해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두 제품 모두 당류 0g에, 칼로리는 1스틱당 15kcal로 낮으며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하고 있다.

 

콤부차와 함께 히트 상품인 '티젠 애플사이다비니거'도 말레이시아 소비자와 만난다. 티젠 애사비는 헬시 플레저와 저속노화 열풍을 타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주목받으며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1천만 스틱을 판매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물에 타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말 스틱 제품으로 사과의 고장 경상북도에서 재배한 풋사과를 가장 맛있는 7~8월에 수확해 사과주스의 맛을 최대한 구현했다.

 

티젠 관계자는 "일본, 대만, 중국에 이어 말레이시아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함으로써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해외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의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선보였다. 저칼로리에 당류는 없애고 유산균을 함유한 발효 전문가 티젠의 콤부차는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료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1등을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콤부차 외에도 자기관리 핫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사비, V라인 관리에 좋은 분말 차 '브이핏(V FIT) 말차레몬', 차의 깊은 풍미를 담은 티푸드 ‘티오마카세’, 국내산 꿀 함유 프리미엄 '꿀차', 프로틴 요거트 ‘요밀(YO! MEAL)’ 등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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