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연일 역대급 폭염과 최장 열대야로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지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체력을 보강하고 몸을 다독이기 위한 보양식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는 분위기로 복날 메뉴도 과거 한, 두 가지로 고정된 것에서 이제는 뜨거운 국물 대신 간편한 영양 보충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보양식 역시 시대에 맞게 재해석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은 비싸거나 진한 국물 요리를 즐기기보다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제대로 챙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한돈 집밥 보양식을 7일 소개했다. 한돈에는 단백질, 비타민 B1(티아민), 아연, 셀레늄 등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핵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고, 부위별로 한돈 목살과 앞다리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회복에 도움을 주고, 등심에는 피로 회복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1(티아민)이 풍부하며, 티아민은 음식 속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여름철 무기력함을 이겨내는 데 제격이다. 면역력 향상에 기여하는 셀레늄과 아연 등 필수 미네랄도 고루 함유돼 있는데, 셀레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줄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고기 파티’편 우승 메뉴인 ‘김재중의 불짬뽕 등갈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시즌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한 집밥형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김재중의 불짬뽕 등갈비’는 아워홈과 편스토랑이 함께 선보이는 여섯 번째 협업 메뉴이다. 지난 1일 방송된 ‘고기 파티’ 편에서 등갈비와 짬뽕 소스의 이색적인 조합이 아워홈 전문가 평가단과 연예인 평가단의 호평을 받아 최종 우승 메뉴로 선정됐다. 김재중의 불짬뽕 등갈비는 16시간 숙성을 통해 잡내를 제거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아워홈 특제 양념으로 직화 방식의 강렬한 불향과 짬뽕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을 구현해, 식욕을 자극하는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매콤한 양념은 밥과 함께 비벼서 한 끼 식사로 먹기에도 제격이다. 조리 방식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쿠킹호일로 감싼 등갈비를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16분간 조리하면 육즙 가득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나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