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남산왕돈까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남산왕돈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옛날 경양식 왕돈까스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깊고 진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더해 클래식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접시를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두 장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밀가루 대신 자체 개발한 전분 베이스의 베터믹스(Batter mix) 기술을 적용해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을 강화하고 눅눅함을 최소화했다. 높은 돼지고기 함량으로 씹을수록 고기 본연의 풍미와 육즙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왕돈까스 전체를 덮고도 남을 정도로 넉넉한 소스가 제공돼 더욱 진하고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레트로 감성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조리 방식도 간단해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보습력을 위한 별도 공정을 거쳐 에어프라이어로 10~15분만 조리하면 촉촉하고 육즙 가득한 왕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남산왕돈까스는 트레이더스 24개 전 매장에 입점했으며, 22일부터 출시 기념 전 매장에서 시식 및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출시한 신제품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9월초에 출시한 ‘오!라면’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제품이다. 특히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린 라면이다.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 시식 행사를 통해 ‘면발이 정말 좋다, 쫄깃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가성비 갑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라면’ 등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며,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