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이 셰프 에드워드 리와 함께 식물성 지향 가치를 구현한 신제품 ‘켄터키 스타일 프라이드 두부’를 선보이며, 차별화 소재인 ‘고단백 결두부’를 활용한 식물성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했다.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신제품으로 셰프 에드워드 리가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두부 요리를 식물성 지향(Plant-Forward) 콘셉트로 재해석한 간편식 ‘켄터키 스타일 프라이드 두부’(300g/8,980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구식단 켄터키 스타일 프라이드 두부’는 풀무원이 지난해 12월 에드워드 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동 개발 신제품이다. ‘흑백요리사’ 세미파이널 미션이었던 ‘무한 요리 지옥’에서 에드워드 리가 선보인 메뉴를 식물성 지향이라는 지구식단의 취지에 맞춰 제품화했다. 방영 당시, 미국 켄터키주 출신으로 지역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에드워드 리가 두부를 켄터키 스타일의 프라이드 치킨과 유사한 메뉴로 요리하는 참신함을 보이며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고 시청자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경연에서 에드워드 리는 두부를 요리 집게로 눌러 닭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으로 고단백 결두부를 토핑으로 담은 한식 소스 ‘비빔두부’(130g/3,280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지구식단 비빔두부’는 식단 관리 메뉴로 인기인 참치쌈장을 풀무원의 특허 소재 ‘고단백 결두부’를 사용해 식물성 지향 콘셉트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두부에 한국식 소스를 접목하여 바쁜 일상 중 건강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구식단 비빔두부’는 건강하게 비벼 먹는 단백질 토핑 제품으로 바쁜 일상에서 균형 있는 식단 관리를 하기에 적합하다. 쌈 채소 위에 밥을 올리고 비빔두부 소스를 적당량 추가하면 간편한 한끼가 완성된다. 별도의 고기 없이도 비빔두부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쌈밥 요리, 비빔밥, 김밥 재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신제품은 쌈 요리와 어울리는 한식 소스 타입 ‘볶음고추장’과 ‘강된장’ 2종으로 선보인다. ‘지구식단 비빔두부 볶음고추장’은 결두부와 새송이버섯 등 식물성 원료만 사용(동식물 미분류 원료 포함)하여 매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지구식단 비빔두부 강된장’은 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