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성병, 마약류, 독감에 대해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하는 내용의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25일 행정예고하고 내달 14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간 국민이 질병 등의 감염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있어, 식약처는 작년 9월부터 관련 단체 등과 함께 성병, 마약류, 독감 등 3개 분야에 대해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성매개감염체(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트리코모나스) ▲마약류 대사체 검사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총 3개 분야에 대해 자가검사용 품목이 신설되며, 그간 중분류로 관리되던 ▲코로나19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는 소분류 체계로 변경된다. 참고로, 향후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외부 포장에 ‘자가검사용’이라는 문구와 주의사항 등을 가독성 있게 표시하게 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며, 검체 채취와 결과 판독 등 소비자가 제품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도 강화할 계획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서민경제 부담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즉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25일 0시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 부문에도 자발적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농협은 이에 발맞춰 사회적 책임 이행과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조치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실천 과제로 운영해 에너지 절감과 서민 고통 분담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승용차 5부제는 공공부문과 동일하게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장애인 사용 차량(동승 포함), 임산부 및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호동 회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성과 책임을 가진 농협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실천을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범국민적 동참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외식 산업을 선도할 미래 조리 인재 양성을 위해 25일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에서 외식 관련 한돈 인재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기홍 위원장과 이남철 고령군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자조금은 조리사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위해 130만 원 상당의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교육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한 이번 교육은 돼지고기 식육 발골 교육을 통해 부위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외식 조리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예비 조리사들의 한돈 활용 역량 제고에 중점 뒀다고 한돈자조금은 설명했다. 교육 과정으로 한돈 생산 과정 및 지속가능성, 글로벌 외식 트렌드 융합 사례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부위별 정형 기술 및 특성 이해 등으로 교육생들은 한돈을 활용한 메뉴 개발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식 산업 내 한돈의 활용 가치를 제고하고, 미래 외식 트렌드를 선도할 잘파세대 맞춤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공립 산림연구기관 버섯 분야 연구진과 AI, 푸드테크 기반 산림버섯 연구혁신 협의회를 개최하고, 산림버섯 산업의 AI 전환과 푸드테크 연계 연구혁신 방향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산림버섯 산업을 기존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AI과 ICT를 접목한 스마트 생산 체계로 전환하고, 푸드테크 분야로 확장하기 위한 연구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주관한 이번 협의회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강원, 경북, 전남, 충북 산림연구기관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은 산림버섯의 최신 재배 기술과 푸드테크 기반 산업소재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버섯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특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치유음식 개발, 보급 사례를 통해 산림버섯의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됐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박응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장은 “버섯 산업이 전통적인 임업을 넘어 AI와 푸드테크가 결합된 첨단 바이오 산업으로 발전할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개혁위원회가 조합장 사퇴 의무화와 재취업 제한 기준 즉시 적용 등을 포함한 13개 개혁과제를 확정하며 농협 조직 전반의 구조 개편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쐈다. 선거제도 개선부터 지배구조 개편, 경제사업 혁신까지 아우르는 이번 권고안은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 회복’을 핵심 목표로 한다. 농협개혁위원회(위원장 이광범)가 농협의 신뢰 회복과 구조 개편을 위한 종합 개혁안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농협 개혁 권고문'을 최종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안은 선거제도 및 인사제도 개선, 책임경영 및 내부통제 강화, 경제사업 활성화 및 자금운용 투명성 강화 등 3개 부문 13개 과제로 구성됐다. 지난 1월 출범 이후 약 2개월간 논의를 거쳐 마련된 결과물이다. “조합장 사퇴 의무화”…선거·인사제도 대폭 손질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선거제도 개편이다. 위원회는 중앙회장 선거 과정에서 정책 중심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후보자 토론회 도입과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권고했다. 특히 현직 조합장이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직을 내려놓도록 의무화하고, 조합장 추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시판 식품의 ‘기준서’ 역할을 하는 식품공전이 2016년 전부개정 이후 10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급변하는 식품 산업 환경과 융복합 신제품의 증가 속도를 현행 체계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이번 개편은 기존 24개 대분류를 위해요소와 섭취 형태 중심의 16개 체계로 통합하고, 식품유형을 간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해관계가 첨예했던 장류, 빙과류, 식용유지류 등 주요 쟁점 분야에서 산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절충형 현대화안’이 마련되면서 연말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약처)는 식품공전 개정을 추진 중이며,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이 수행한 ‘식품공전 분류체계 및 기준·규격 개선 연구'를 바탕으로 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다. ◆ 장류, ‘발효’ 정체성 강화…산분해간장은 ‘아미노산액’으로 가장 논란이 컸던 장류는 ‘발효 식품’이라는 본질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전통 장류 체계는 유지지며, 생산 실적이 없는 ‘효소분해간장’은 삭제된다.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산분해간장’은 ‘아미노산액’으로 명칭을 변경해 장류에서 제외하고 ‘조미식품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백승혁)는 봄 시즌을 맞아 산뜻한 산미를 담은 ‘진로토닉워터 청귤’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진로토닉워터 청귤은 청귤의 상큼하고 또렷한 산미에 진로토닉워터 특유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과 청량한 탄산감을 더한 제품이다. 청귤은 일반 귤보다 당도는 낮고 산미와 향이 살아 있어,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진로토닉워터가 베이스로 더해져 봄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상쾌한 음용감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그대로 마시면 청귤의 상큼함이 살아 있는 청귤 에이드로 즐길 수 있으며, 주류와 함께하면 봄 시즌에 어울리는 믹서 베이스로 활용 가능하다. 위스키와 조합하면 청귤의 산미가 위스키 특유의 묵직한 풍미와 균형을 이루는 하이볼이 완성되며, 진이나 보드카와 함께하면 향과 청량감이 강조된 가벼운 홈 칵테일로 즐기기 좋다. 특히 3~4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봄철 안주와의 페어링에도 적합하다. 달래, 냉이 등 향이 살아 있는 봄나물을 활용한 전이나 튀김류는 물론, 주꾸미 숙회나 도다리 등 담백한 제철 생선 요리까지 폭넓게 어울린다. 톡 쏘는 산미와 탄산이 음식의 느끼함이나 비릿함을 줄이고, 재료 본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백년시장 육성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을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년시장은 세대를 잇는 오랜 역사와 고유 문화적 가치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이 지닌 역사와 정체성을 지역의 강점으로 활용하여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 규모를 확대하여 본격 시행하며, 대상은 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지자체, 산하기관, 상인회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광역 지방정부별로 최대 2곳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부는 시장의 역사, 문화적 특색을 활용한 스토리 기획, 테마거리 조성 등 복합문화공간을 위한 공간 조성, 백년 브랜드를 활용한 굿즈, 시장 고유 특색을 활용한 특화 상품, 체험프로그램 등 상품개발을 지원하고, 최종 선정된 10곳의 전통시장에 2년간 최대 3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 선정 과정에는 국민 참여평가 절차가 새롭게 도입되면서 일반국민과 재한외국인,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이 후보 시장의 발표를 직접 청취하고 평가에 참여하며, 실제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시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달콤쌉싸름한 말차의 매력을 담은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전 세계적 말차 트렌드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건강, 소비 취향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말차의 단일 풍미만을 활용하던 제품에서 나아가 초콜릿,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색다른 맛과 식감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꼬북칩 말차초코맛’과 ‘톡핑 말차블라썸’은 말차의 쌉싸름한 풍미에 달콤함과 새콤함을 담아낸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꼬북칩 말차초코맛’은 미국 수출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먼저 알려지며 출시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꼬북칩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에 초콜릿 코팅과 말차라떼 파우더를 더해 달콤쌉싸름한 상반된 맛을 조화롭게 완성했다. ‘톡핑 말차블라썸’은 부드러운 말차우유크림에 상큼한 딸기 원물과 고소한 아몬드, 그래놀라를 더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초콜릿 제품과 달리 말차의 산뜻한 초록색과 딸기의 새콤한 붉은색 색감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정판의 희소성과 감각적인 이미지의 SNS 인증템으로도 인기가 예상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던킨이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5일 하루 동안 운영된다. 매장 결제 시 T 멤버십 앱의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면 도넛과 음료 등 전 품목에 대해 40%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구매 금액 1만 5000원 한도 내에서 최대 6000원까지 적용된다. 행사는 본인 명의의 T 멤버십 계정당 1회 참여 가능하며, 타 할인 행사나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또한, 25일 하루 T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해피쿠폰’도 제공된다.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쿠폰은 T day 프로모션 행사가 끝난 다음 날인 26일 오전 9시부터 31일까지 ‘MY 쿠폰함’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던킨을 사랑해 주시는 T 멤버십 고객분들이 도넛과 음료 등 모든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