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수 국회의원(인천 서구 강화을)은 2015년 을미년을 맞아 "개방화 농정시대에 대비해 우리 농식품산업이 수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각국의 특성에 맞는 수출전략 마련과 안전하고 고품질의 먹거리를 생산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2일 푸드투데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정부, 국회, 농식품산업 관…
2016년 종료 예정인 수도권매립지의 연장 사용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2016년 매립 종료의사를 주장하는 인천시에 매립 종료 이후 사후 대책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을 내놓지 못한 채 환경부-서울시-경기도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 하자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지역 시민단체는 2016년 종료 예정…
안전한 축산물이 우리 식탁에 오르까지의 전 과정을 견인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는 조규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 그는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산림청 임업연수부장, 국제농업개발기금 파견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관리부장, 농수산식품연수원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을 두루 역임한…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지난달 공공기관장으로는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김재수 aT 사장의 연임은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명시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2007년 이후 처음이다. 그는 경북 영양 태생으로 1977년 행시 21기로 공직에 처음 들어온 후 농림축산식품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으로 시작된 이슈가 여야의 무상복지 논란으로 이어졌고 나아가 청와대까지 공방에 가세하면서 정치권은 연일 뜨거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이에 푸드투데이는 10일 김정욱 국가교육국민감시단 사무총장을 만나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복지에 대해 들어봤다.다음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1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수많은 성과와 기록들을 남기며 닷새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푸드투데이는 27일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현장에서 문윤걸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을 만나 이번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성과에 대…
세계 유일의 발효특화박람회 제1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003년 세계 최초로 농도 전북의 우수한 식재료와 발효식품 산업발전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전라북도 유일의 국제인증 전시회다. 푸드투데이…
TV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가짜 산양삼이 불법 유통되고 있으며 농약 투성이인 가짜 산양삼이 TV 홈쇼핑 광고를 통해 버젓히 판매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3년간 산양삼 부정·불법유통 적발이 13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양삼 부정·불법 유통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아홉 번째 민선 충주시장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은 조길형 충주시장. 그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경찰대학 1기, 대통령 치안비서관실 행정관,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감사관, 경찰교육원장 등 경찰 엘리트로 한양대 지방자치학 석사와 숭실대 법학박사 학위까지 갖고 있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조 시장은…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개인의 영광이지만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소회가 남다릅니다. 80년대 초반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된 수의축산분야가 경제가 발전과 함께 굉장히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활동했고 그 결과로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돼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