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총 15,854명의 소비자의 방문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교류하고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강동구를 비롯한 지역 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 마련됐으며, MZ세대와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몰리며 마지막날인 2일 일요일에는 하루에만 5,00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고 도드람은 전했다. THE GRILLIST라는 콘셉트로 진행 중인 2025 도드람 페스타는 올해로 세번째로 직접 굽고 즐기고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방문객은 퍼즐 미션, 그릴링 미션, 매칭 미션으로 도드람을 직접 체험했으며,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 발급과 커스텀 시즈닝을 제작했다. 특히 그릴리스트 자격증을 발급 받은 한 명당 도드람한돈 1인분(180g)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매칭 도네이션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도드람한돈은 연말 강동구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시식존에서는 도드람의 대표 제품과 출시 예정인 제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명호)은 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국내 개발 뇌전증 치료제를 제조하는 의약품 GMP 제조업체 동아에스티를 방문해 제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국내 개발 의약품의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현장 방문은 국내 개발 뇌전증 치료제 허가 업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의약품 제조업체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내 개발 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기술 상담과 전문인력 양성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호 경인식약청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GMP 심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의약품 개발 GMP 제조업체와 적극 소통하며 제조·품질관리 전문 상담 등 신속한 제품화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