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기능식품 소재 전문 기술벤처기업 비티씨은 자체 발효홍삼 브랜드 ‘퍼멘진 FermenGIN’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NDI(New Dietary Ingredient)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FDA NDI 승인은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신규 건강식품 원료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원료의 성분, 제조 공정, 독성 시험 자료, 섭취량 비교, 인체 사용 이력 등 다양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NDI 승인을 통해 ‘퍼멘진 FermenGIN’은 공식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비티씨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퍼멘진 FermenGIN’은 비티씨가 개발한 특허 공법을 적용한 발효홍삼 원료로, 체내 흡수가 어려운 고분자 진세노사이드를 저분자화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김태영 비티씨 대표는 “이번 미국 FDA의 NDI 승인을 통해 비티씨의 기술력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차별화된 기능성 원료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티씨는 이번 NDI 승인을 받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주택개량사업이 농어촌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변화를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가운데,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서 농어촌 지역에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빈집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농어촌 공간구조를 재편하기 위한 제정법이 발의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19일 국가의 중장기 계획에 기초한 농어촌 빈집 정비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농어촌 빈집 정비 및 활용을 위한 재원 마련 등에 관한 사항을 담은 '농어촌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우리나라는 수도권·대도시 중심의 경제 발전이 이뤄지면서 상대적으로 이촌향도 등 인구유출 현상이 심화됐고, 최근에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의 고착화 등으로 인한 자연 감소도 갈수록 증가하면서 현재 농어촌 지역은 인구소멸·지방소멸의 위기에 봉착했다. 특히 농어촌 지역에는 장기간 방치되는 빈집이 증가했고, 농어촌 빈집이 붕괴ㆍ화재 등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위생상의 유해, 농어촌 경관 훼손 등 농어촌 주민들의 주거 및 생활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딸기 명장이 재배한 유기농 햇딸기와 유기농 설탕만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딸기잼 ‘올가 유기농 햇육보 딸기잼’과 ‘올가 유기농 햇설향 딸기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가는 유기 농산물에 대한 철학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유기 농산물을 재배하는 생산자를 ‘올가 마이스터(ORGA Meister)’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5명의 유기농 생산자가 올가 마이스터로 임명됐으며, 올가는 마이스터가 생산한 유기농 신선식품뿐만 아니라 유기농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올가 최초로 2대째 마이스터로 지정된 ‘곽무현 마이스터’가 1997년부터 28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완성한 올가의 시그니처 프리미엄 딸기잼이다. 갓 수확한 유기농 생딸기를 사용해 알갱이와 과육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 딸기 본연의 깊고 진한 단맛과 향을 맛볼 수 있다. 유기농 생딸기와 유기농 설탕만으로 졸여 딸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공장이 아닌 생산 농가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며, 천연 유기질 비료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에콰도르 식약처(ARCSA)가 대한민국약전(의약품 규격서)을 올해 6월 30일부터 참조약전으로 공식 인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식약처와 주에콰도르 대사관(대사 심재현)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에콰도르가 2024년 12월 바이오 및 의약품 위생규칙을 개정(’25년 6월 발효)하면서 대한민국약전 시험법의 신뢰성을 공식으로 인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약전을 준수하는 의약품은 ‘공식 의약품(Official Medicines)’으로 분류되고 시험법 밸리데이션 등 자료 제출을 면제받게 된다. 아울러 허가받은 품목에서 약전과 관련된 변경이 있을 때도 변경신청이 아니라 통지로 대신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동 규칙 개정으로 WHO 우수규제기관(WHO Listed Authorities, WLA)이 의약품 등록 상호인정 참조기관에 추가됨에 따라 대한민국 식약처에서 허가한 의약품도 상호인정 등록 절차에 따른 신속 허가 대상이 된다. 참고로 이집트 의약품청(EDA)*에서도 ‘의약품 참조국 목록(List of EDA Reference Countries)**’에 대한민국을 신규 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서국진)는 마약류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재활을 돕기 위해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협의체에서는 ▲사법-치료-재활 연계 참여조건부 기소유예 제도 운영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 연계 ▲사회재활 프로그램 교육 ▲중독자 치료·재활 사례 분석 ▲전문인력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협력·추진한다. 협의체는 전국 함께한걸음센터(전국 17개소)를 활용하여 8개 권역에 각각 구성하며, 3월 19일 ‘대구경북 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나머지 7개 협의체도 순차적으로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대구경북 협의체’ 발족식에서는 마약류 중독자 사법-치료-재활 연계 활성화를 주제로 ➊사법-치료-재활 연계 참여조건부 기소유예 제도 활성화 방안, ➋치료-재활의 연속성 있는 접근 방법, ➌신규 재활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등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백원 마약안전기획관은 “마약류 중독자가 사회재활을 통해 일상생활로 안전하게 복귀하기 위해서는 식약처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대리점(이하 고객센터)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 이승형 전국고객센터협의회장, 각 지역 고객센터 대표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우유는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한 약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협약대상은 우유고객센터 1,028개소와 가공품고객센터 136개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과 고객센터는 계약의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및 준수, 상생협력 등을 도모했고, 영업경쟁력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검토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 고객센터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 역시 상생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제도 마련 등 다양한 활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주선태)은 부산·울산·경남 소재 의료제품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의료제품 안전관리 설명회’를 부산식약청 2층 대강당에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업종별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의료제품의 업종별 달라지는 주요 정책 방향, 민원업무 신청 및 처리절차, 정기감시·자율점검제 기준 및 대상 등 사후 안전관리 체계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GMP 데이터 완전성 운영 및 시판 후 GMP 점검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제 및 위험평가 기반 정기 감시 ▲(화장품) 자율점검제 방침 및 거짓·과대광고 위반사례 공유 ▲(의료기기) 갱신제도, 전시목적 의료기기 승인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주선태 부산지방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제조·수입업체의 허가·신고 및 사후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제품의 제조·품질관리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제품을 국민에게 공급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업체들과 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후계 농업인‧청년 농어업인을 위한 보다 폭넓은 육성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개정안이 발의됨에 따라 농어촌으로의 젊은 인구 유입 촉진, 위기의 농어촌이 기회의 농어촌으로 성장해 나갈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은 19일 후계 농어업인‧청년 농어업인들이 농어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법안에 담은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4년 112만 700가구(농가인구 275만 1700명)에 달하던 농가 수는 2023년 99만 9000가구(농가인구 208만 8800명)로 1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농가인구 수 중 60대 이상의 농가인구가 2014년 136만 8400명에서 2023명 140만 7600명으로 증가하며 전체 농가인구의 67%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반해 50세 미만 농가인구는 2014년 84만 4200명에서 2023년 36만 9000명으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이 해외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삼양식품은 연결기준 지난해 해외매출이 전년 대비 65% 증가한 1조 3359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인기로 삼양식품의 해외부문은 매년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900억원대였던 해외매출은 2020년 3000억원, 2022년 6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3년 8000억원을 넘어선 지 1년만에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육박한다. 해외매출의 급격한 증가는 현지법인이 이끌었다. 특히 미국과 중국법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미국법인은 전년 대비 127% 상승한 2억 8천만불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전역 월마트에 입점을 완료하고, 코스트코를 비롯해 하반기엔 크로거, 타겟에도 입점을 시작하는 등 메인스트림(주류) 유통채널 진출을 적극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 중국법인은 푸팟퐁커리불닭볶음면 등 신제품 출시와 불닭소스 컬래버 이벤트 등 현지 맞춤형 전략에 힘입어 전년 대비 75% 증가한 21억위안의 매출을 달성했다. 삼양식품은 올해 해외사업부문이 또 한번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해 제주도 제철 청귤을 활용한 제주담음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선보였다. 이번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는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의 후속 제품으로, 제주도 제철 시즌의 청귤을 활용해 만들었다. 청귤 과육뿐만 아니라 껍질까지 사용해 청귤 특유의 쌉쌀하고 상큼한 맛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쨈과 청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오는 21일부터 오뚜기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과 제주도 기념품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주담음은 소비자가 다양한 형태의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 지역 브랜드 네 곳과 손잡고 '제주담음 루트 시즌1 : 제주청귤로 담은 제주의 봄' 행사를 마련했다. 제주도 빵지순례 성지로 손꼽히는 ‘아베베 베이커리’는 4월 30일까지 '제주담음 제주 청귤 크림 도너츠'를 한정 판매 중이며, 견과류와 카카오 전문 브랜드 ‘코코하’에서는 5월 19일까지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활용한 '제주 청귤 만다린 에스프레소'를 운영한다. 또한, 이색 기념품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카페 ‘오늘제주’는 5월 17일까지 이색 기념품 '샌드쿠키와 하르방느 선물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