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가족 건강 지킴이 건강한 사회, 백세 건강의 꿈 실현, (주)자임생명과학 21세기 화두는 ‘건강’이다.생명존중, 생명연장이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에서는 예방과 노력이 필요하다. 지난 과거에는 질병의 치료가 능사였으나 현재와 미래는 질병의 고통에서 괴로워하지 말고 미리 예방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이 바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었다. (주)자임생명과학(사장 최신원, 서울 광진구 구의동)은 ‘효소건강’을 목표로 선강기능식품 전문업체이다. 최신원 사장은 대학에서 발효공학을 전공하고 8년간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건강 보조식품에 뜻을 가져 2억5천만원의 자본금으로 지난 2000년 10월에 창업했다.현재는 15명의 직원들이 강원대 식품자원학과와 아주대 단백질공학연구소와 연계,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요일 하루는 ‘가족의 날’로 정하고 한 달에 한번 직원 가족들을 초청, 진행사항들을 알리는 등 가족적인 분위기이다. 21세기형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전문업체, (주)자임생명과학은 다양한 소재 중 생명체의 가장기본 생화학 공장인 효소를 분리, 정제해 유용한 건강기능성식품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
피자헛, ‘하트하트 페스티벌’ 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은 지난달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전국 300여 개 매장에서 ‘미리 미리 발렌타인 데이 준비하세요’라는 주제로 ‘하트하트 페스티벌’을 연다. ‘하트하트 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하트 세트’(치즈크러스트 피자 + 버팔로 윙 + 탄산음료) 주문 고객에게는 최근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말랑말랑한 신소재의 고급 하트 쿠션(핑크, 블루 중 택1)을 증정한다.피자헛은 부드러운 사랑의 느낌처럼 말랑말랑한 하트 쿠션으로 가족 혹은 연인끼리 재미있게 사랑 고백할 수 있도록 ‘하트하트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또 이 기간동안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 에 절절한 사랑의 사연 올린 고객 중 선정해 하트 세트 무료 시식권 증정, 무료 사진 촬영 등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즈크러스트 피자, 버팔로 윙, 탄산음료(콜라/ 마운틴 듀/ 사이다 중 택1)로 구성된 피자헛 ‘하트 세트’는 토핑 종류에 따라 3만4천900원에서 3만6천900원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소비자문의 080-700-7000
패스트푸드 업체들, 배달로 고객 마케팅 요즘 패스트푸드업체간에 고객 집이나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음식을 가져다 주는 ‘배달시장’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피자 전문점뿐만 아니라 치킨,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업체들도 주거지역이나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배달 경쟁이 가속되고 있다.배달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는 바로 피자전문점.피자 배달시장은 매년 급성장하는 반면 매장을 직접 방문해 피자를 먹는 레스토랑 피자 시장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피자가 이제는 특별한 날 식당에 직접 가서 먹는 음식이 아니라 식사 대용으로 시켜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3명 중 2명은 배달해서 피자를 먹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파악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 피자시장 6천600억원 가운데 배달시장이 4천200억원으로 60% 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피자배달전문업체인 도미노피자 역시 지난해 7월부터 대표 주문번호(1588-3082) 서비스를 실시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도록 지방까지 매장수를 확대하고 있다.피자헛은 2000년 11월부터 대표 주문번호(1588-5588)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 분야 마케팅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피자헛이 지금까지 가
미스터피자, 中 진출 3년만에 4호점 오픈 토종 피자 브랜드인 미스터피자는 지난 24일에 중국에 동방광장점을 개점했다. 이는 지난 2000년 150석 규모의 1호점인 건국문점 개점을 시작으로 2001년 180석 규모의 2호점인 오도구점과 3호점 잉커점에 이어 4호점인셈. 미스터 피자는 “4호점의 위치인 동방광장이 1987년 홍콩 최대의 갑부 이가성이 투자 건립한 중국 최대규모의 단일 비즈니스 콤플렉스로 중국 북경 최대의 상권지역인 왕푸징 거리 동편에 접하고 있고 일일 유동인구가 약 10만 명에 이르러 보다 많은 중국 고객에게 미스터피자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방광장점의 좌석수는 202석으로 북경의 약 20여개 대형 피자점 중 가장 큰 규모이며 며 철저한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점포의 이미지와 품격있는 실내장식에 역점을 두었다. 또 이 회사는 중국 내에 별도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스터피자가 한국 본사의 표준화된 피자 레시피와 경영 노하우 등을 전수받아 성장기에 있는 중국 피자시장에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각 점포의 중간 관리자 이상은 외부에서 영입하지 않고 철저하게 미스터피자에서
방판전문브랜드 ‘헤르본(HERBON)’에 이어 ‘엘클리드(elclid)’ 新브랜드 런칭나드리화장품(대표 전병인)은 방판사업을 통해 얻은 유통 노하우와 기반을 바탕으로 방판시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엘클리드(elclid)를 런칭하고 방판사업 강화에 나섰다.나드리화장품은 작년 3월 방판전문브랜드 헤르본(HERBON)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방판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190억여원의 매출성과를 거뒀으며 방판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엘클리드(elclid)는 피부휴식처라는 슬로건 아래 elle(그녀)+klid(고요한 숲의 의미인 드보르작의 곡)의 합성어로 고요한 숲속의 여인을 의미하며 20대중반에서 30대후반의 여성을 타겟으로 한 방판 전문브랜드 이다.품목은 클렌징류, 마스크류, 마사지류 등 총 14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나드리기술연구소와 식물추출 개발 전문 연구소인 스위스 알파푸로社와 독일 스포이드社와의 공동연구로 에델바이스 및 자란을 미네랄이 풍부한 고산지대 빙하수로 추출한 추출수와 세라마이드와 7가지 꽃 복합추출물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향후, 나드리화장품은 기존 헤르본 브랜드는 고기능의 프레스티지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한방화장품에 도입LG생활건강은 백화점 전용 한방 브랜드 ‘The History of 후(后)’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대한 한의 피부과 학회와 LG생활건강의 천연물 연구소가 함께 만든 것으로, 당귀와 녹용, 산수유 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의 피부과 학회 및 LG천연물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The History of 후(后)’는 고대 왕실 여성들이 의학에 이용했던 궁중비방 비서를 연구,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기존 국내 한방화장품 컨셉에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브랜드에는 당귀(고운 피부결 유지), 녹용(상처및 피부질환), 산수유(항산화 효과), 사향초(항균효과), 오가피(피부트러블 완화), 천문동(피부결 회복) 등이 함유돼 있는 한방성분 공진단이 함유돼 있어 피부결을 곱고 윤택하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LG생활건강은 이 브랜드를 기존 백화점 브랜드 ‘오휘’ 와는 별도로 단독 매장에서 판매, 백화점 수입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또 ‘The History of 후(后)’를 한국적인 제품으로 차별화 해 향후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스킨(150㎖)이
화장품社, 소비자클럽 회원확보전 화장품업계의 소비자 클럽 회원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태평양, 랑콤 등 국내외 업체들은 단골 고객들을 소비자 클럽에 가입,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따라 구매누적금액의 10%수준을 선물이나 제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태평양이 운영중인 소비자클럽 ‘아이오페 멤버십 프로그램’은 제휴 카드사 할인 혜택, 문화정보 안내, 문화 행사 초대, 구매 포인트 마일리지 누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우대 회원수는 2만2천명이다.랑콤이 운영중인 소비자 클럽 ‘로레아뜨’는 매년 1회 신규회원을 모집, 누적금액의 8%를 적립하고 누적 포인트에 따라 샘플을 비롯,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프레스티지 클럽은 1천원을 1포인트로 포인트 누적에 따른 사은 선물을 증정하고 있으며, 헬레나루빈스타인의 프리미엄 클럽도 1만원을 포인트로 포인트 누적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한다.비오템은 비오 클럽과 옴므 클럽, 비오 클럽 플러스와 옴므 클럽 플러스를 운영하며 비오 클럽과 옴므 클럽의 경우 누적금액이 50만원 이상이 될 때 플러스 클럽으로 이전되며, 플러스 클럽은 구매금액의 10%를 제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겔랑과 라프레리는
크라운 베이커리, 케이크 만들기 행사 크라운베이커리는 발렌타인데이(2월 14일)를 맞아 자기가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초코 하트케익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한다.장소는 자사 부설 제과제빵학원인 크라운베이커리 인스티튜트이며 기간은 2월 11∼14일.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크라운베이커리 인스티튜트 홈페이지(www.cbischool.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일까지며 시간은 하루에 3차례(오전10시/오후2시/오후7시). 참가비는 1만6천원.
국내경기 침체, 식품업체들 해외로 눈돌려 올해는 식품업체들이 해외사업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 내수경기 전망이 어둡고 지난해 월드컵 개최로 해외에서의 국산품의 인지도가 높아진 데다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것이다.농심은 올해 6천만달러의 수출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이 전년보다 100만달러 많은 5천200만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수출목표를 의욕적으로 늘려 잡은 셈이다. 농심은 이를 위해 올해 특히 중국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며 올 하반기에 미국 LA에 라면 공장도 지을 예정이다. 동양제과는 올해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3천만달러의 수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러시아, 중국, 베트남 식품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중국에서 가동 중인 쵸코파이 현지공장(오리온식품유한공사)의 영업도 대폭강화키로 했다.오리온식품유한공사의 올해 매출은 5천만달러로 지난해보다 42.8%나 높다. 수출과 현지법인을 합쳐 동양제과의 올해 해외 부문 매출목표는 1억달러다.대상은 올해 핵산, 장류, 클로렐라 등의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1억2천800만달러로 잡았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현지법인 2곳의 매출도 지난해보다 12% 많은 2억8천만달러로
눈길끄는 상품, 다양한 이벤트 마련 ‘발렌타인 마케팅’이 한창이다.초콜릿 전문업체는 물론 베이커리·제과업계까지 가세해 신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CJ의 베이커리 체인 뚜레쥬르는 발렌타인데이(2월14일) 선물용으로 4천∼1만5천원대의 초콜릿 9종과 7천∼1만3천원대의 선물용 케이크를 선보였다.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www.tlj.co.kr)에서 50만원 상당의 준오헤어상품권과 뚜레쥬르 초대권을 걸고 사랑의 주문 콘테스트를 연다.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는 연인들을 위해 쇼트케이크와 수제 초콜릿을 지난해보다 45% 많이 준비했다. 꽃 컨셉트에 맞춘 제품을 3천5백∼1만8천원대에 판매한다. 올해는 새로운 상품들이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크라운베이커리는 40∼50대를 위한 ‘전통 옹기 초콜릿’을 선보였고 동양제과는 연인끼리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포장지이면에 편지지를 새겨넣은 특별패키지 상품(1천2백원)을 내놨다.이탈리아산 고급 초콜릿 ‘페레로 로쉐’도 오는 20일까지 ‘해피 발렌타인데이 페스티벌’을 연다.로고 스티커 5개를 모아 엽서에 붙여 보낸 고객을 추첨해 다이아몬드 커플링 세트, 불가리 커플 향수 세트, CD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