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코노 수르 20배럴 까베르네 소비뇽(Cono Sur 20 Barrels Cabernet Sauvignon)’ 와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한 연말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인 코노 수르 20배럴 까베르네 소비뇽을 2만원 할인된 7만원에 판매한다. 제휴 할인 및 타 쿠폰 중복 사용도 가능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행사 와인을 1병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혜택까지 제공한다.
‘코노 수르 20배럴 까베르네 소비뇽’은 스모크한 향이 특징으로, 육즙이 풍부한 아웃백의 스테이크류와 페어링하기 좋은 레드와인이다. 자두, 블루베리와 카시스 등 짙은 과일향과 스파이스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깊고 무게감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1993년 설립된 코노 수르는 칠레뿐만 아니라 남미 전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하나로,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탄소배출 0% 인증을 받기도 했다.
아웃백은 이번 프로모션 와인 주문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연말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할인 판매와 더불어 산타 모자와 겨울 머플러 장식 등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소품들을 와인 보틀넥에 장식해 제공할 계획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투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 와인에 더해 할인 프로모션 와인 라인업 확대로 고객의 선택 폭과 혜택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과 함께 아웃백의 다채로운 메뉴와 프리미엄 와인을 즐기며 올해를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마무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최근 프로모션 와인 구매 및 저녁 8시 이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혜택과 만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