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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봄철 헤어·바디케어 용품 판매 20%↑…기능성 제품 ‘강세’

미세먼지·건조한 날씨에 비오틴 샴푸·트리트먼트 인기…맞춤 추천 서비스도 강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봄철 헤어·바디 관리 용품 판매량이 2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높아진 미세먼지 등을 극복하기 위해 기능성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4월 첫째 주 헤어·바디 용품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톱 5 상품 역시 케어와 영양을 강조한 기능성 상품이 차지했다. 

 

헤드스파7의 비오틴 모근강화 샴트리 샴푸와 단백질 모발영양 샴트리 샴푸를 비롯해 모로칸오일 헤어 트리트먼트,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바디 로션이 인기를 모았고.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아로마티카와 오리베, 산타마리아노벨라, 다비네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뷰티컬리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취향 찾기 서비스로 내게 꼭 맞는 샴푸 찾기와 내 맘에 쏙 드는 바디워시 찾기를 활용하면 두피 진단과 피부 고민별 맞춤 추천, 기능별 상품 등 내게 꼭 맞는 상품을 편리하게 고를 수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뷰티컬리의 쇼핑 경험과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국P&G의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오일 컨트롤 샴푸와 프로페셔널 가려운 두피케어 샴푸, 팬틴 미라클 딥 리페어 샴푸, 미라클 딥 리페어 트리트먼트 등 40여 개 상품이 새롭게 입점했다. 

 

컬리 관계자는 “뷰티컬리에서는 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 아베다, 케라스타즈, 르네휘테르 등 럭셔리 라인부터 피지오겔, 닥터브로너스, 러쉬 등 대중적인 브랜드까지 총 2,000여 개의 헤어·바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케어와 영양, 보습 등 기능성 상품과 더불어 고객의 취향과 피부타입에 맞는 상품을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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