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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원택 의원 "식품산업.농어업 제도개선에 최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민생을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당정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백신의 효과적이고 빠른 보급을 통해 국민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자유롭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식품산업과 농어업의 제도개선과 국가 지원 확대를 위한 국민 여러분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전국농어민위원장으로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부터 새로운 정책과 법률이 세워질 수 있도록 더욱 많이 찾아뵙고, 더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 국회의원 이원택입니다.


2021년 신축년, 소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21대 국회가 시작된 지 벌써 8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21대 국회에 걸고 계신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의정활동의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과 예산확보 등 크고 작은 성과들도 있었습니다만, 안주하지 않고 식품산업과 농어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민생을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당정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전한 백신의 효과적이고 빠른 보급을 통해 국민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자유롭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식품산업과 농어업의 제도개선과 국가 지원 확대를 위한 국민 여러분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농어민위원장으로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부터 새로운 정책과 법률이 세워질 수 있도록 더욱 많이 찾아뵙고, 더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2021년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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