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현주)은 지난 23일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소스, 간편편의식, 건강제품' 3대 테마를 주제로 참가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전북지역 제조업 기반을 두고 있는 식품기업들의 기술개발, 애로…
전북 고창의 농업회사법인 청맥(대표 김재주)은 컬러보리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하고 이를 가공해 전국에 유통, 쿠키와 빵, 보리커피 등 기능성식품 소재 개발로 각광받고 있다.이들 기능성식품은 지난 23일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출품돼 관람객들로부터…
국회 농해수위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은 24일 농협이 수입업자를 끼고 폐기대상 중국산 생강종자를 농가들에게 판매했다는 의혹에 대한 본격 현장감사에 나섰다. 이날 현장감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농림축산검역본부, 농협조합감사처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문제의 안동농협을 찾아…
전 세계 발효식품의 비즈니스 향연 ‘제1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세계 20개국의 기업인과 바이어, 19개국 대사관 상무관을 비롯해 남일본방송, 중국강소성 TV 등 국내외 방송매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세계 유일의 발효특화박람회 제1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003년 세계 최초로 농도 전북의 우수한 식재료와 발효식품 산업발전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전라북도 유일의 국제인증 전시회다. 푸드투데이…
식약처가 자가품질검사 부적합 미보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자가품질검사 제도 개선에 나섰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일명 '대장균 시리얼', '식중독균 유기농 웨하스' 논란으로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높아지자 뒤늦게 안전대책을 마련한 것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1일 충북 오…
일명 '대장균 시리얼'로 논란을 일으킨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리얼 제품들의 대장균군 적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동서식품이 생산하는 시리얼 18개 전품목에 대해 총 139건을 수거검사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15일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세월호 참사 원인과 구조 당시 안일한 대응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이인제 의원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왜 일본에서 건조하고 퇴역한 배를…
TV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가짜 산양삼이 불법 유통되고 있으며 농약 투성이인 가짜 산양삼이 TV 홈쇼핑 광고를 통해 버젓히 판매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3년간 산양삼 부정·불법유통 적발이 13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양삼 부정·불법 유통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방만경영 척결을 연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평가 실적에 뚜렷한 개선이 없는 농어촌공사 직원들의 해외연수비용이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전년도 결과보고서를 베껴서 제출하는 등 사후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1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