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스프레이 타입 코 감기약 ‘시노카자일로나잘스프레이’ 2종을 출시했다.시노카자일로나잘스프레이는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량을 감소시켜 코 막힘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이 처방된 제품으로 코 감기, 알레르기 비염 및 부비동염으로 인한 코 막힘, 콧물 등에 효과적이다.스프레이 타입으로 코 속에 분사 후 약 2분 이내에 빠른 약효를 기대할 수 있으며,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먹는 코 감기약의 항히스타민제의 졸음 유발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시노카자일로나잘스프레이는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연령에 따라 2종으로 구분해 판매되고 있다. 2~4세 소아들은 ‘시노카자일로나잘스프레이 0.05%’를, 7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은 ‘시노카자일로나잘스
동해시는 실제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금년도 지방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2일 요금인상 보다는 경영혁신·원가절감 등의 자구책을 통해 시기를 분산 조정해 서민생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최소화 하는 한편, 요금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인상률을 3%이내로 조절해 나가는 방침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명절 및 관광·행락철 등 물가 취약시기에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물가관리를 총괄 조정하고,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과 물가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 운영해 요금 과다 인상행위, 매점매석, 원산지 미표시, 가격표시제 여부 등을 적극 단속 할 계획이다.또한 서민생활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모니터 요원 6명이 주요 생필품 114종에 대해 주 1회, 중․대형마트 주요 품목 77종에 대해 월 2회 가
삼척시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PC를 활용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12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폰 및 PC를 활용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한 마케팅 지식을 습득하고, 마케팅 방법을 학습해 실천에 옮김으로써 농업인 역량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1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2016년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인원은 20명으로 국내 위탁교육, 경영컨설팅, 마케팅교육, 블로그마케팅, SNS마케팅분야 전문가인 소마SNS연구소 대표인 김현주 강사를 초청해 총 15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교육내용은 e-비즈니스 개념 및 카카오톡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폰 활용 사진촬영 및 사진편집,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촬영 및
전동평 영암군수는 설을 맞아 신북 5일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장상인들에게 직접 물건을 구입하면서 제수용품 및 과일 등 명절 물가를 점검했다.이어 전 군수는 최근 이어진 폭설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곳곳의 시설물을 꼼꼼히 챙기며 안전 위험 요소는 없는지 점검했다.이날 시장을 방문한 전 군수는 5일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애용합시다'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찾아달라며 홍보에 앞장섰다.또한 노상 등에서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영세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위로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한편, 영암군은 그동안 침체돼 있던 신북 오일시장 활성화 및 이동 편의를 위해 비가림 시설 및 시장주변 배수로 공사 등을 추진한다.
인천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축산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을 적극 추진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일 엄격한 표시제도 운영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금년도 축산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도축장 3개소를 비롯해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판매업 등 3,735개의 축산물 가공 및 유통업체가 소재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업체도 46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이에 따라 축산물 가공·유통업체에서 생산·판매하는 축산식품 700건을 수거해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검사, 미생물·잔류물질검사, 축산물의 표시기준, 이화학적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적합한 축산식품이 있는지를 연중
최근 중국 내에서 지카바이러스 첫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하동군이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나섰다.경상남도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12일 지카 바이러스가 제4군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고 발생국이 확산함에 따라 이달 초부터 4개반 30명의 대책반을 꾸려 가동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비‧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군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산부의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에 대한 중남미 등 발생국가 여행 연기를 거듭 권고하고 있다.군은 또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지난 3∼5일 모기유충 서식이 가능한 물웅덩이·하수구 등에 대한 연막·분무 소독을 집중 실시한데 이어 내달부터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여성산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는 12일 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에서 농업에 대한 이해와, 농작물 재배법에 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농업인회관에서 ‘2016년 농사법 상설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은 귀농·귀촌 및 농업 신 수요자인 도시민, 소비자 등 1000명이다.교육은 ▲텃밭 채소(감자,옥수수,고추,토마토,오이,콩,고구마,무,배추,마늘,양파) ▲과수반(블루베리, 오디) ▲특용작물반(도라지) ▲양봉 ▲토양관리 ▲친환경 농업 등 6개 과정,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며, 품목별 농작물 재배법 및 활용 교육과 농업 기초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는 품목별 전문농업기술교육, 울산그린농업대학, 예비농업인을 위한 귀농‧귀촌교육, 생활자원 과제실천교육, 농기계 순회수리 교
태백시가 의료급여수급자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서 보건소에서 검진비용을 지원한다.강원도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12일 영유아 건강검진은 출생 후 만 6세가 될 때 까지 총7차례에 걸쳐 받게 되며 의료급여수급자 아동의 경우 보건소에서 검진비용을 지원해 본인부담 비용이 전혀 없게 된다고 밝혔다.주요 검진항목으로는 주요선별 목표 질환인 성장 및 발달이상, 비만, 안전사고, 영아 급사증후군, 청각이상, 시각이상, 치아 우식증 등을 비롯한 영유아 건강검진 항목인 각 월령에 특화된 문진과 진찰, 신체계측, 2~3종의 건강교육과 발달평가 및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연령별 7단계로 ▲생후 4-6개월 ▲생후 9-12개월 ▲생후 18-24개월 ▲생후 30-36개월 ▲생후 42-48개월 ▲생후 54-60개월 ▲생후 66-71개월로 나눠 진행되며, 건강검진 결과는 검진완료 후 수검자의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2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하고, 오전 11시 옥천관성회관에서 열리는충북도립대학 제17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한다.또 오후 3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과학벨트 기능지구 SB플라자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에 참석하고, 오후 4시 40분 집무실에서 업무결재 및 현안보고를 처리하고, 오후 6시 선프라자에서 열리는 2016 청주시 불교연합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도지사실에서 열리는 2015 직무성과계약 역량평가 산정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