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은 27일 오후 3시 경기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한약재 제조업체인 (주)새롬제약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27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농진청 2회의실에서 열리는 ‘어젠다 분야별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은 27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리는 ‘한국동물약품협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은 27일 오전 10시 경기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농식품부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농협 경제사업평가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고려인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방안을 찾기 위한 전문가들의 학술 토론회가 열린다.농촌진흥청은 충북 음성군 인삼특작부에서 26일 고려인삼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역사적 고찰 및 금후 대응전략’ 심포지엄을 연다고 25일 전했다.26일 오전 10시 시작되는 심포지엄에선 ▲유네스코 등재 결의 및 경과보고 ▲인삼 중장기 계획 및 주요 정책 ▲고려인삼의 역사적 고찰 및 전통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고려인삼 재배의 시대적 변천과 효능의 우수성 ▲고려인삼 위상제고를 위한 명품화 추진 전략 등이 발표된다.특히 허용호 전남대 교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전략’이란 발표를 통해 고려인삼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심포지엄 마지막에는 발표자와 참석자들이 ‘인삼 중장기대책 및 유네스코 등재
‘펩시콜라’를 홍보하기 위해 ‘펩시맨’이 돌아온다!롯데칠성음료는 25일 서울과 수도권의 대형쇼핑몰과 놀이공원 등에서 펩시맨과 함께하는 ‘2012 펩시콜라 소비자 이벤트’를 연다고 전했다.5월13일까지 이어지는 펩시콜라 이벤트에선 10년 만에 부활한 펩시맨을 볼 수 있다.펩시맨에 대해 롯데칠성은 “1997년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인 후 펩시콜라의 친숙한 이미지를 높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롯데칠성은 올해 펩시콜라 슬로건인 ‘펩시 타임 이즈 펀 타임(PEPSI Time Is Fun Time)’에 맞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펩시콜라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로고를 적용한 ‘펩시맨’을 부활시켜 이벤트에 선보인다.펩시콜라 소비자 이벤트는 펩시맨이 셔플댄스와 재밌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돌아온 펩시맨을 찍어라’와 블라인드 시음회인 ‘펩시
올해로 15돌은 맞은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섰다.빕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25일 올해 총 120명의 정규직과 1000여명의 스텝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빕스의 신규 인력 채용은 올해 40여개의 신규 및 리뉴얼 매장 개장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빕스는 상반기에만 포항점, 잠실점, 청담점, 미아점 등 4개 매장을 새로 열 예정이다. 문정점, 대전 둔산점, 인천 예술회관점, 창동점, 강남점 등은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새로 꾸미거나 문을 열 빕스 매장들은 경우에 따라 포터하우스 등 프리미엄 스테이크 메뉴와 그릴코너, 화덕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특히 스테이크를 굽는 모습과 소리, 냄새 등으로 오감을 자극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오픈키친이 인테리어에 적용된 게 특징이라고 CJ푸드빌은 전했다.1개 빕스 매장에서 일하는 인원은 100여명에
CJ제일제당이 식품첨가물을 뺀 ‘무(無)첨가’ 햄 시장이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쳤다.CJ제일제당은 25일 자사의 무첨가 햄 브랜드 ‘프레시안 더(THE) 건강한 햄’(더 건강한 햄)이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고, 사조그룹의 ‘사조 로하이’와 농협목우촌의 ‘순진무가’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무첨가 햄시장에 대한 장밋빛 분석을 내놨다.지난 2010년 5월 CJ제일제당은 합성아질산나트륨,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에리쏘르빈산나트륨, 전분 등 햄에 많이 들어가는 5가지 식품첨가물을 뺀 ‘더 건강한 햄’을 출시했다.국내 무첨가 햄시장의 개척자격인 ‘더 건강한 햄’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엔 4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매출은 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CJ제일제당은 예상하고 있다.이처럼 ‘더 건강한 햄’이 연
■ 음식 문화의 개요아라비아 반도 북부에 위치한 요르단은 북쪽으로 시리아, 북동쪽으로 이라크, 동쪽과 남쪽에 사우디아라비아, 서쪽으로 이스라엘과 접해 있다.요르단의 음식문화는 인접한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거의 비슷하다.■ 음식 문화의 특징요르단 인들은 이방인을 집으로 환대하는 것에 익숙하다. 이것은 사막 주민들에 있어 일반적인 것이다.이 전통은 사막 생활의 황량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음식과 물, 보금자리가 제공되지 않고는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요르단 어디를 가건 ‘환영한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고, 집으로 음식이나 차 초대를 종종 받게 된다. 맛있는 음식을 넉넉하게 만드는 게 아랍 사람들의 인심이다. 넉넉함이 엿보이는 요르단의 음식문화이다.한번 먹으면 정이 없다고 여러 차례 권하는 한국인의 식사
식품위생검사기관의 식품첨가물 분석기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충북 청원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식품 중 식품첨가물 분석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첫째 날 ▲식품첨가물 이해 ▲식품 중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보존료 분석이론 등 식품첨가물 분석에 대한 이론 위주로, 둘째 및 셋째 날은 실제 분석기기를 이용한 식품 중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및 보존료 실습 중심의 강의로 이루어질 예정이다.식약청은 25일 민간식품위생검사기관 실무자(검사원)를 대상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이 민간 식품위생검사기관 검사원의 분석능력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분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차기 교육은 7월 18일~20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