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식품검사원 대상 '식품첨가물 분석' 교육

25일부터 3일간 충북 청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서

식품위생검사기관의 식품첨가물 분석기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충북 청원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식품 중 식품첨가물 분석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첫째 날 ▲식품첨가물 이해 ▲식품 중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보존료 분석이론 등 식품첨가물 분석에 대한 이론 위주로, 둘째 및 셋째 날은 실제 분석기기를 이용한 식품 중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및 보존료 실습 중심의 강의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식약청은 25일 민간식품위생검사기관 실무자(검사원)를 대상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이 민간 식품위생검사기관 검사원의 분석능력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분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차기 교육은 7월 18일~20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