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7일 오전 9시 도청 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하고, 오전 11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한다.또한 오후 3시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리는 충북창조혁신센터 1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오후 4시 45분 충주 종합운동장 종합스포츠타운 신축 현장점검에 나선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7일 오전 9시에 한서대 태안캠퍼스에서 열리는 세계수산대학 현장실사 심사단 접견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7일 오전 11시 20분 도청 정약용실에서 열리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업무 협약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고흥 금산면에 있는 연중양식 바다송어 산업연구센터에 방문한다.또 오후 3시 고흥군청에서 열리는드론산업 발전방안 간담회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7일 오전 10시 융합섬유원구원에서 열리는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비전선포식 및 현판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40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리는 국토부장관 면담에 참석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사육농가의 제주마 증식, 개량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주마 무상 종부서비스를 기존 3월에서 이달 22일부터 앞당겨 시행한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에 따르면 도 축산진흥원에서 매년 제주마 종부 대상 암말의 증가와 망아지 분만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이에 대한 농가 실정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게 됐다.금년도 종부서비스에 이용될 씨수말은 우수 혈통마로 등록 관리되고 있는 12마리를 선발했으며 종부 절차는 사육농가에서 축산진흥원으로 종부 희망일 기준으로 최소 1일전에 종부 신청을 하고, 확정된 종부일에 암말을 축산진흥원내 종부소로 이동시켜, 선호하는 씨수말을 선택하는 농가 맞춤형 서비스로써 암말 입식 당일과 48시간 후 2회에 걸쳐 농가 종부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지금까지
충북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진천군과 비에이치앤바이오 간 진천 신척산업단지 바이오식품공장 증설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6일 충청북도(지사 이시종)에 따르면 이날 체결식은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 권원강 비에이치앤바이오 대표, 이양섭 충청북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비에이치앤바이오는 교촌그룹의 관계회사로서 경기도 오산에 본사를 두고 오산 공장과 경산 공장에서 교촌 전용소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사업 확장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진천에 공장과 물류센터 및 바이오식품 연구동을 건립할 계획이다.향후 진천 공장을 거점으로 범용소스․드레싱․파우더류 등 소스라인 다각화 및 프리믹스, 식용유지 등 식품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천연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원료 등 기능성 첨가물 원료, 소재개발 및
충북6차 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설날을 맞이해 11일간 청주 롯데아울렛 1층 야외행사장에서 ‘충북 6차산업 우수농가 초청 설날 특판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16일 충청북도(지사 이시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북도 6차산업 도내 6차산업 인증농가 68개 중 지난해 6차산업 안테나숍을 통해 소비자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18개 우수농가, 70품목의 우수상품들을 중심으로 설 맞이 특판상품으로 구성해 롯데아울렛을 찾는 도시 소비자들에게 충북 6차산업을 알려, 설날 맞이 특판행사에서 1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이번 충북 6차산업 설 맞이 특판 행사는 유래없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도내 6차산업 인증농가들의 판로확대를 통한 소득증대와 우수성 홍보에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고, 특히 참가한 우수상품들 중에는 한과와 사과즙, 홍삼즙, 전통주와 와인 등의 원활한
전남도는 완전식품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계란의 불량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의 신뢰 향상과 산란계 농장의 소득 증대를 위한 계란 위생․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16일 전라남도(지사 이낙연)에 따르면 도내 계란 판매장과 산란계 농장을 연중 주기적으로 방문해 작업장과 농장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검사용 계란을 무작위로 수거해 이물질․변질․부패 검사와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검사 결과 이물질․변질․부패 계란 확인 시 폐기 조치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하고, 식중독균 오염 확인 시 가공․가열하지 않고 바로 섭취하는 용도로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한다.특히 부적합 농장은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2주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특별검사를 실시하고 판매장은 허가기관인 시군에 통보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한다.김상현 도 동물위생시험
광주시가 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먹거리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농‧축산물과 가공식품에 이르기까지 시민 관심 품목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 강화에 나섰다.16일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에 따르면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방사능 안전성 검사 강화를 위해 지난해 60개 품목에 대한 검사를 올해 90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검사 표본 또한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도매‧재래시장, 마트 등으로 확대한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우려와 관련 ▲서부 도매시장 반입 수산물 ▲재래시장과 마트에서 유통되는 다소비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학교급식 식재료 검사 확대는 물론, 한빛원전과 인접한 광산구 일대 밭작물 및 축산물에 대한 안정성 보증을 위해 수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일반 가정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명태와 대구, 버섯류 등
전남도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공동급식시설의 위생․영양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위탁기관을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16일 전라남도(지사 이낙연)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집단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에 대한 전문성과, 영양사 등 인력 기반이 있는 기관이나 법인이다.도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이달 말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위탁기관을 결정할 예정이다.위탁받은 기관은 전남지역 경로식당 139개소를 1달에 1번씩 방문해 급식소 조리시설, 개인위생, 식재료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하고, 어르신들에게 알맞은 영양 식단을 편성토록 하는 등의 서비스를 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전남도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김진하 도 식품안전과장은 “노인인구 증가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