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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업 6차산업 우수상품 설날특판행사 '성료'

11일간 1500만원 매출 기록


충북6차 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설날을 맞이해 11일간 청주 롯데아울렛 1층 야외행사장에서 ‘충북 6차산업 우수농가 초청 설날 특판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16일 충청북도(지사 이시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북도 6차산업 도내 6차산업 인증농가 68개 중 지난해 6차산업 안테나숍을 통해 소비자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18개 우수농가, 70품목의 우수상품들을 중심으로 설 맞이 특판상품으로 구성해 롯데아울렛을 찾는 도시 소비자들에게 충북 6차산업을 알려, 설날 맞이 특판행사에서 1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충북 6차산업 설 맞이 특판 행사는 유래없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도내 6차산업 인증농가들의 판로확대를 통한 소득증대와 우수성 홍보에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고, 특히 참가한 우수상품들 중에는 한과와 사과즙, 홍삼즙, 전통주와 와인 등의 원활한 판매가 이뤄졌다.

충북6차 산업활성화지원센터 관계자는 "도내 6차산업 인증농가들과 함께 꾸준히 도시 소비자들에게 이와 같은 직거래 특판행사와 6차산업 우수상품 안테나숍 운영 등을 통해 충북 농업 6차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농촌이 도시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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