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은 7일 오전 9시 경기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2동 402호실에서 ‘국장간담회’를 주재하고,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활성화방안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7일 오전 8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정오 국무위원식당에서 열리는 ‘해외주재관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6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예원)에서 각각 채소과와 과수과 직원간담회를 갖는다.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6일 오전 10시 충북 청원군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식약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다.
우리나라 직장인 대부분은 살이 쪘다고 생각해 다이어트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100만 직장인을 회원으로 보유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 스마트빌은 지난 1월 직장인 55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4%가 감량을 원한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응답자의 58%가 올해 5㎏ 이상 감량을 원하고, 36%는 5㎏ 이내의 감량을 원한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반면 체중을 유지하겠다는 직장인은 4%에 불과했고, 체중 증가를 원하는 경우는 1%였다.또 직장인의 63%는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19%는 자신이 비만이라고 답했다. 적정 체중이라는 응답자는 14%, 저체중이라는 사람은 2%에 불과했다.이처럼 82%의 직장인이 체중 과다라고 생각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1%의 직장인은 늘 다이어트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
홈베이킹 DIY세트 전문 인터넷 쇼핑몰인 DIY베이킹(www.diybaking.co.kr)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수제초콜릿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초콜릿만들기 DIY세트 3종을 선보였다.예쁜 틀에 부어 만드는 쉽고 간편한 ‘발렌타인초콜릿 만들기세트’와,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는 ‘생초콜릿(파베초콜릿)만들기세트’, 그리고 최고급 초콜릿으로 알려진 ‘페레로로쉐 만들기세트’가 그것.DIY베이킹 쪽은 “특히 ‘생초콜릿 만들기세트’와 ‘페레로로쉐 만들기세트’의 경우 기존에 판매되던 단순한 초콜릿만들기세트 제품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초콜릿만들기세트여서 시판 초반부터 많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홈베이킹 쇼핑몰에서 단순히 틀에 부어서 굳히는 몰드형 초콜릿이 아닌 제품이 출시되기는 처음”이라며, “세트상품의 경우 모든
서울시가 지난달 26부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원산지 위반정보에 대한 인터넷 공표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서울시내 원산지 위반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관련법 개정으로 원산지표시 위반사실에 대한 인터넷 공표범위가 시·도에서 시·군·구까지 확대됨에 따라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식품안전정보사이트(http://fsi.seoul.go.kr)와 자치구 홈페이지에 위반정보를 공표하고 있다.서울시내 원산지표시 위반 음식점 및 농수산물판매업소 정보를 서울시 및 자치구 홈페이지 첫 화면 ‘원산지표시 위반정보 공표’ 배너 클릭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보장하고, 업주들의 경각심을 환기시키도록 했다는 것이다.공표사항은 ▲영업의 종류 ▲영업소의 명칭 및 주소
‘연아 커피’로 불리는 무지방 우유 커피믹스 ‘맥심 화이트 골드’를 출시한 동서식품이 경쟁사인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커페믹스’를 베낀 ‘미투 제품’ 아니냐는 지적에 “커피 믹스에서 커피가 다른 제품은 모방의 산물이 아닌 독창적인 개발 상품”이라고 밝혔다.동서식품 홍보실 최경태 과장은 지난 30일 푸드투데이가 보낸 이메일 질문에 대해 “‘맥심 화이트 골드’는 ‘미투 제품’이 아니라 순수 국내 생산으로 우유 크리머(프림)에 최적의 커피 파우더를 개발했다”고 응답했다.그는 특히 남양 ‘프렌치카페’를 겨냥한 듯 ‘맥심 화이트 골드’는 “외국에서 커피파우더를 수입하여 포장 판매하는 제품과는 커피의 신선함과 향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또 그는 “우유가 포함된 커피 믹스는 2007년 맥심 라떼디토, 네슬레의 밀크 커피 등으로 시
제주그랜드호텔 삼다정이 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심양 호텔 장허 조리장 외 3인의 중국인 쉐프와 함께하는 ‘중국요리 페스티벌’을 선보인다.해파리 냉채, 장육, 송화단, 양장피 잡채, 우동면 샐러드, 게살스프, 손만두, 중식튀김 등 24가지 중국요리가 포함된 삼다정 석식 뷔페 가격은 대인 6만원, 소인 3만6000원이다.또 12~13일 오후 3~4시 삼다정 즉석요리코너에선 제주빙떡을 활용한 무료 요리강좌를 마련한다.‘제주빙떡의 세계화! 나만의 빙떡 만들기’ ‘제주빙떡의 변신! 초대상차림’이한 주제로 진행되는 요리강좌는 삼다정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요리강좌에선 제주그랜드호텔의 문동일 조리장과 이원영 쉐프의 조리시범 실습과 함께 맛도 보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수도권이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계속되는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추위를 잊게 해줄 매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식품 외식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다는 소식이다.55년 만의 2월 한파였다는 지난 2일, 각종 동파사고와 비행기 결항이 잇따르는 등 강추위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지만, 치킨 프랜차이즈 BBQ 매장들은 매운 맛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제너시스BBQ 그룹 쪽이 3일 전했다. 제너시스BBQ 그룹 쪽에 따르면, 강추위 덕분에 매출이 늘어난 대표적인 메뉴는 BBQ스파이시윙과 BBQ황금올리브 매운맛 양념치킨이다.BBQ매운맛 양념치킨은 BBQ대표 치킨인 황금올리브 후라이드 치킨에 매운 양념을 더한 메뉴로, 전년 동기 대비 14% 남짓 판매가 많았다. 콜라겐이 풍부한 닭 날개를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튀긴 BBQ스파이시윙도 평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