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23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농진청 제3회의실에서 열리는 ‘실시간연구비관리시스템 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은 23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에서 열리는 ‘한국제약협회 제67회 정기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2일 오전 11시 충북 청원군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나래실(204호)에서 열리는 ‘제3회 오송 CEO포럼’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 3시 식약청 시험검정동 101호에서 열리는 ‘범정부 식중독종합협의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리는 ‘차관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 4시 경기 안양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열리는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3일 오전 10시30분 경기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농식품부 장관실에서 쌀전업농 회장단과 면담하고, 오전 11시20분 ‘귀농·귀촌종합대책’에 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은 22일 오후 2시 경기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어업재해보험심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2기 한식세계화추진단이 출범했다고 2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전했다.농식품부는 “21일 한식세계화추진단 제2기 출범식을 열었다”면서 “추진단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한식재단에서 추진 중인 한식세계화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한식의 산업화 및 세계화 전략 수립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민관합동 정책 자문기구인 한식세계화추진단은 농식품부 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민간위원 1명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등 총 26명으로 짜였다.농식품부는 21일 출범식에서 제2기 민간단장을 선출하고, 한식세계화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민간위원들은 한식세계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구축과 한식의 우수성 규명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 복원
지난해 3월 일본 원전사고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21일 일본 원전사고 여파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량이 47% 감소한 반면, 조업부진 등으로 국내산 수산물의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칠레와 러시아산 수산물 수입이 각각 67%와 13% 증가했다고 밝혔다.또 그동안 꾸준히 수입량이 늘었던 값 비싼 활·냉장 수산물도 13만2000t(25%) 줄어든 대신 국내 경기침체 등으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냉동 수산물 수요가 86만4000t(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량은 4만466t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했다. 전통적으로 수입량이 많았던 활우렁쉥이, 냉장명태 등 활·냉장 수산물이 1900t으로 전년대비 95%나 줄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이에 대해 검역검사본부는 “일본 주변해역의 수산물 생산량 감소와 국내 소
우수가 하루 지난 20일, 담양군 무정면에 위치한 대숲연합사업단 김봉출 총무의 시설하우스는 출하를 기다리고 있는 방울토마토의 달콤한 향으로 가득하다.이날 하루 작업을 통해 김 총무 부부는 1100kg의 방울토마토를 수확했다. 김봉출 총무는 “수확한 방울토마토는 대숲연합사업단 선별장으로 바로 입고돼 자동선별기를 통해 상품을 선별, 전국으로 출하되고 있다”고 말했다.담양군 대숲연합사업단(대표 공기석)에는 현재 62농가가 40ha 면적의 자동화하우스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지난 1월 초부터 수확하기 시작해 오는 6월 중순까지 생산, 서울 가락동 시장과 서울청과, 중앙청과, 하나로 마트 등을 통해 전국의 방울토마토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특히 대숲연합사업단은 사업단 수확량의 20% 정도를 일본 등 해외로 수출하고
밥을 먹기 싫어하는 다섯 살 새미가 쌀만 먹는 쌀깨비와 함께 친환경 쌀 나라를 여행하며, 매일 먹는 밥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책이 발간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유아들이 친환경 농업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동화책 만들기 대장 새미와 쌀깨비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이 책은 친환경 채소 생산 과정과 효능을 그려 2010년 전국 어린이집에 보급돼 어린이집 급식을 친환경급식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동화책 아람이의 비밀에 이은 친환경식습관 교육동화 두 번째 시리즈다.농식품부는 매일 먹는 밥을 주제로 한 이 책을 유아들의 교육 동화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국보육시설연합회를 통해 전국 어린이집 1만4000곳에 배부할 예정이다.이 책은 전문가들의 사전 조사와 감수를 통해 유아의 눈높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