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원 ▲ 유통사업부 김선출 이사 ▲ 의약품개발부 안주훈 이사 ▲ 에치칼마케팅 김신주 이사 ◇ 부 장 ▲ 병원대구팀 권대원 ▲ 전산실 박우성 ◇ 차 장 ▲ 강북지점 김민수 ▲ 호남지점 이명섭 (이하 4명) 그 외 총 62명(과장, 대리, 계장급 등)
스시와 참숯 그릴 요리전문점 레스토랑 ‘퓨어 멜랑쥬(www.dinehill.co.kr)’가 ‘스테이크 런치 코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테이크 런치 코스는 아스파라거스 스프를 시작으로, 신선한 로메인의 시져 샐러드, 보리쌀을 곁들인 오리 가슴살과 신선한 사시미로 선보이는 세비체가 제공된다. 이 후, 소스와 가니쉬를 강화시킨 메인 요리인 참숯에 구운 스테이크(채끝등심)가 나오며, 모든 식사가 끝나면 디져트 조리장이 직접 선보이는 달콤한 케잌과 커피로 마무리한다. 퓨어 멜랑쥬의 전계호 총 지배인은 “이번에 선보이는 ‘스테이크 런치 코스’는 고객에게 좋은 메뉴를 더욱 저렴하고 다양하게 제공하겠다는 본사 방침의 일환으로 출시하게 됐다”며“평소 매장에서 가장 인기 있던 스테이크 메뉴를 코스로 만들어 가격은 내리고, 질은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제주도 토산품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 전국에 3천 8백점의 편의점을 운영중인 보광훼미리마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편의점과 지자체가 업무협약을 통해 단순히 지역상품을 공급받는 것이 아닌 다양한 상품을 본격적으로 공동개발 및 전개하는 것은 훼미리마트와 제주도가 처음이다. 훼미리마트는 전국 전 점포에서 제주도 PB상품을 판매하고 올해까지 총 50여개까지 늘릴 계획이며 제주 도민들을 위해 제주주스, 와인, 감귤 및 한라봉 등 제주 토착 생산품을 개발한다. 또한 제주도부터 북한내 개성공단과 금강산까지 진출, 전국 네트워크망을 구축한 훼미리마트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훼미리마트는 지역사회 밀착화와 더불어 타업체와의 차별화를 기대하고 있다. 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 박재구 상무는 “일본과 같은 편의점 선진국은 지자체와 연계한 상품기획 및 행사를 활발히 하고 있다”며 “국내 편의점 업계로서는 처음으로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함과 동시에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이사대우 ▲ 전략기획실 김형준 ▲ 재 경 부 임한일 ◇ 부장 ▲ 영업기획부 한 철 ▲ 영 남 팀 이광호 ▲ 서울연구소 김주일
안전한 식품환경 견인차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직제개편과 관련 고위공무원 및 하위직 공무원의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 기획조정관 이 영 호 ▲ 식품안전국장 최 성 락 ▲ 영양기능식품국장 김 명 철 ▲ 의약품안전국장 김 영 찬 ▲ 생물의약품국장 김 주 일 ▲ 의료기기안전국장 이 희 성 ▲ 유해물질관리단장 전 은 숙 ▲ 의약품평가부장 김 동 섭 ▲ 생약평가부장 장 승 엽 ▲ 의료기기평가부장 이 해 광 ▲ 대변인 강 기 후 ▲ 감사담당관 공 방 환 ▲ 운영지원과장 이 건 호 ▲ 식품의약품안전청 근무 한 일 규 ▲ 대변인실 근무 정 은 섭 오 경 탁 ▲ 감사담당관실 근무 신 규 태 이 준 한 ◇ 운영지원과 근무 ▲ 최 성 출 ▲ 강 철 호 ▲ 윤 영 국 ▲ 김 장 식 ▲ 이 운 선 ▲ 김 예 환 ▲ 허 문 표
매일유업이 섭취후 1-2시간후부터 몸에서 향기가 나는 '후와링카 껌'과 '후와링카 캔디'를 잇따라 선보인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들 제품을 섭취하면 체내에 흡수된 향기성분이 피부의 땀샘으로 방출돼 향기가 퍼지게 된다. 종류는 레몬맛과 장미맛으로 레몬맛에는 리나롤, 장미맛은 게라니올 성분이 향내를 낸다. 가격은 껌(28g), 캔디(32g) 각각 1500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벤처농기업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7일 개소 7주년을 맞아 대회실에서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가졌다. 김정호부원장은 개회사에서 개소 7주년을 축하하고 벤처농기업 보육을 위해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농림부 이호재 사무관이 ‘농림부 2008 농업벤처창업보육센터 운영방향’,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박동희 사무관이 중소기업청 2008년 입주와 졸업업체 지원사업에 대해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벤처농기업창업보육센터는 개소후 7년동안 15개 업체를 보육하여 졸업시켰으며, 현재 9개 업체가 입주하여 보육을 받고 있다.
최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3월6일 개소하는 중국사무소 개소식 및 한중 학술세미나 참석을 위해 3월5일 출국한다.
음식물 통해 유입 질병 일으켜 다이옥신.벤조피렌 발암 위험 패스트푸드 과식 건강에 치명적 몇해전 원두커피와 감자칩등에서 발암의심 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됐다는 사실이 발표돼 소비자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한 지난해에는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포도주에서 역시 발암의심 물질인 에틸카바메이트가 식약청의 모니터링 결과 발견돼 국민들을 경악케 했다. 이들 물질들은 의도적 혼입이 아닌 조리상태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식품에서는 뜻하지 않게 우리 몸을 해할 수 있는 불청객들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유해물질에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발생하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 겨울철 식중독 난폭자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지난 2006년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학교급식 집단 식중독사고를 통해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식중독 바이러스다. 노로바이러스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병원체중의 하나로 주로 겨울철에 창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칼리시바이러스에 속하며 그동안 여러번 이름이 변경됐다고 한다. 노로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