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그룹 2PM의 준호와 찬성을 모델로 ‘부캐 놀이’ 트렌드를 반영한 동원참치 새 CF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F는 준호와 찬성이 결성한 신인 프로젝트 그룹 ‘팀 치치(TEAM CHICHI)’의 데뷔 뮤직비디오 컨셉으로 제작됐다. CF에서 ‘팀 치치’는 각각 동원참치 모델의 시그니쳐 의상인 빨간 정장과 파란 정장을 입고 등장해 K-POP 장르로 재해석된 데뷔곡 ‘오. 마이. 갓. 참치! 동원참치’에 맞춰 절도 있는 안무와 강렬한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 CF는 2019년부터 진행 중인 ‘맛의 대참치, 동원참치’ 캠페인의 네 번째 CF 작품이다. 특유의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던 세 편의 전작들은 ‘믿고 보는 동원참치 CF’라는 평을 들으며 현재까지 유튜브 합산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넘어섰다. 이번 CF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참치캔 레시피를 소개하는 메이크(Make) 버전과 바로 먹거나 배달 간편식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리는 참치캔의 간편성을 소개하는 메이트(Mate) 버전으로 구성됐다. 메이크 버전에서는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참치쌈밥, 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배달의민족에서 전 메뉴를 대상으로 최대 6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배달의민족 어플에서 BBQ 전 메뉴를 배달ㆍ포장 주문 시 기본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22일까지는 배민원 단건 배달 서비스로 주문 시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6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BBQ치킨을 즐길 수 있다. 최근 거리두기 강화 및 무더위로 인해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다시 한번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으로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은 물론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황올한깐풍치킨, 체고치(체다고다치즐링) 등의 인기 메뉴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집콕족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BBQ 관계자는 “지속되는 거리두기와 더위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맛있고 건강한 BBQ치킨과 함께 남은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심에 이어 팔도 수출용 라면에서도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인 에틸렌옥사이드(EO)의 반응산물인 ‘2-클로로에탄올(2-CE)’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국내 라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도 커져가는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Q&A를 통해 EO와 2-CE은 어떤 물질이며, 독성, 국내 라면의 안전성에 대해 알아본다. Q. 에틸렌옥사이드(EO)와 2-클로로에탄올(2-CE)은 어떤 물질인가? - EO는 일부국가에서 향신료·분말곡류 등의 살균 목적으로 사용하고, 2-CE는 EO가 염소(Cl-)와 반응해 생성되기도 하지만, 다양한 화학반응으로 생성될 수 있는 물질로 환경에 존재할 수 있다. 에틸렌옥사이드는 일부 국가에서는 농산물 등의 훈증제, 살균제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병원 장비와 의료용품의 멸균용도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더불어, 에틸렌글리콜, 글리콜에테르, 계면활성제 등 다양한 화합물 제조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2-클로로에탄올은 살균·소독용으로 사용된 EO의 반응산물이다. 화학산업의 다양한 반응에 사용되는 EO의 중간체, 부산물 등으로 생성될 수 있으나 환경에서도 존재할 수 있다. Q. EO와 2-CE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심에 이어 팔도 수출용 라면에도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인 ‘2-클로로에탄올(2-Chlroethaol)’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유럽으로 수출한 라면에서 2-클로로에탄올(2-Chloroethanol)이 검출됐다는 정보를 입수함에 따라, 해당 제조업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관련제품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문제가 된 라면은 농심 '수출모듬해물탕면’과 팔도 '라볶이 미주용’이다. 농심 '수출모듬해물탕은 ‘야채믹스’와 ‘면’에서 2-CE가 검출 됐으며, 팔도 '라볶이 미주용'은 ’향신료 분말‘에서 2-CE가 검출 됐다. 2-CE는 에틸렌옥사이드(EO)의 반응산물로서, EU 규정에 따라 EO와 2-CE 합을 EO로 표시한다. 농심 모듬해물탕면 분말스프는 수출용은 농심 부산공장, 내수용은 안성공장에서 각각 제조하고 있으며 팔도 라볶이는 수출용과 내수용 모두 이천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이에 식약처는 라면이 국민 다소비 식품임을 감안해 신속하게 해당 제조업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제품을 수거했다. 현장조사 결과, 두 제품 모두 수출용으로 생산된 후 전량 수출돼 국내에는 유통·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머지플러스가 운영하는 모바일 할인 애플리케이션(앱) 머지포인트의 일방적 판매서비스 중단으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0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머지포인트 관련 상담 접수건은 머지포인트의 판매서비스 축소 발표 다음날인 8월 12일부터 8월 13일 오후2시 기준 약 500건이 넘었다. 그동안 머지플러스는 조건 없는 무제한 20% 파격 할인을 내세워 지난 2019년 1월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를 시작한 뒤 누적 가입자 100만명, 일 평균 접속자 20만명을 모았고 발행한 포인트 금액만 1000억원이 넘으며 단기간에 급성장해왔다. 12일 하루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사례를 보면 적게는 몇 만원에서 많게는 1천 만원까지 포인트를 구입했으나 갑자기 사용처가 거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소비자들의 피해는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통해 머지플러스 포인트 상품을 구매했고 구매한 온라인 플랫폼 업체를 통해 환불을 요청하고 나섰다. 하지만 온라인 플랫폼 업체 측은 머지플러스에 직접 환불을 요청하라고 하며 책임을 지지 않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최근 식중독 환자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13일 김밥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점검하면서 “폭염과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즉석섭취식품’ 조리 현장의 철저한 식품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강립 처장은 “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 계란(지단) 등을 많이 사용하는 조리 현장에서는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대장균 으로 인한 식중독사고를 예방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식중독 발생이 줄면 국민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방역과 보건의료 현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김밥 등 즉석섭취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업계의 자율적인 동참과 현장 실천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 등 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부패·변질‧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출입자 명부작성, 주기적 환기‧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현장 점검에 참석한 프랜차이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 5월 베트남에 수출된 장흥 새청무쌀 ‘아르미’가 또 다시 러브콜을 받았다. 베트남 첫 수출을 계기로 장흥군이 전라남도, 창대F&B,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지난 12일 아르미쌀 8톤이 2차 수출길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장흥 쌀산업 발전에 희망이 되는 마중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장흥 브랜드쌀 새청무 '아르미'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새청무쌀을 완전미(head rice)로 가공하여 소포장 형태로 수출되며, 베트남 호치민시 현지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탈리아, 몽골 등 향후 30톤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장흥의 농식품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홍보와 유통 등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쌀뿐만이 아닌 잡곡류, 장류,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홈푸드가 열량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비빔장’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은 동원홈푸드가 지난해 론칭한 B2C용 소스·HMR 전문 브랜드다. 1,000개 이상의 유명 식품회사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조미식품을 납품해온 국내 B2B 조미식품 시장 1위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사업부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스 제품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비빔장’은 100g당 열량이 35kcal인 동시에 당 성분이 3g인 저칼로리, 저당 소스 제품이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와 당을 동시에 낮췄다. 비빔면 1인분을 기준(소스 권장량 45g)으로 칼로리가 약 16kcal에 불과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비빔면, 비빔밥, 골뱅이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앞서 ‘비비드키친’이 지난해 선보인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 4종(토마토 케첩, 머스타드 소스, 스위트 칠리 소스, 바베큐 소스)은 100g당 40kcal 이하의 부담없는 칼로리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9월 1일부터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13개 브랜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삼양라면은 810원에서 860원으로, 불닭볶음면은 1050원에서 1150원으로 오른다. 짜짜로니, 맛있는라면 등은 50원, 까르보불닭볶음면 등은 100원 오른다. 삼양식품의 라면 가격 인상은 지난 2017년 5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삼양식품은 라면이 대표적인 서민식품인만큼 생산 효율화 등을 통해 원가 상승의 부담을 감내하고자 했지만, 지속되는 인건비, 물류비 등의 제반 비용 상승과 팜유, 밀가루, 스프 등 원재료비 상승의 압박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라면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여러분께 부담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더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오는 16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네이버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연합전 브랜드데이’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상㈜의 대표 브랜드 ‘청정원’과 ‘종가집’을 비롯해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과 ‘라이틀리’까지 총 4개 브랜드의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된다. 16일 단 하루 동안 대상㈜의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청정원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안주야(夜) ▲야식이야(夜) ▲츄앤 ▲스파게티 소스 ▲리치부어스트 ▲홍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혼술족을 겨냥한 이색 상품으로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안주야 혼술선풍기’와 안주야 5종 골라담기로 구성된 스페셜 굿즈 또한 1,000개 한정 판매한다. 국내 대표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집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행복이온 포기김치(10kg)’를 비롯해 총각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등을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은 집밥족을 위한 ▲마무리볶음밥 ▲용두동식 양념쭈꾸미 등을, 라이틀리는 일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곤약볶음밥 ▲곤약면 ▲밥이 될 곤약 ▲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