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막바지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체력과 에너지 증강을 위한 ‘스튜던트 프로그램 (Students Program)’ 을 오는 14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튜던트 프로그램’은 수험생의 집중력과 활력을 높여 주는 ‘리프트오프’와 두뇌와 눈의 영양공급 및 원활한 혈행을 위한 ‘오메가-3 EPA/DHA’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합격기원 머그컵을 선물로 증정한다. 스튜던트 프로그램 구성 중 ‘리프트오프’는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1, B2와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를 함유했으며 나이나신, 비오틴, 판토텐산, 타우린, 인삼, 녹차 추출물 등을 합리적으로 배합,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피로한 몸을 빠르게 회복시키도록 돕는다. 무설탕 제품으로 커피나 탄산, 주스 대신 건강하게 마실 수 있으며 1정씩 개별 포장돼 휴대하기 편리하고 상큼한 오렌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나머지 구성품인 오메가-3 EPA/DHA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콜레스테롤 개선 및 혈행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며 DHA 성분이 두뇌와 피로한 눈의 영양공급에 도움을 준다. 한국허벌라이프 마케팅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그린체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오감발달을 위한 ‘아이보감 동화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어린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산삼배양근이 함유된 ‘그린체 아이보감’이 신종플루 여파로 전월 대비 판매가 50% 이상 증가, 아이들이 ‘맛보고, 보고, 만지고, 오리고, 붙이는’ 오감을 발달시키기 위한 취지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이와 부모의 협력이 필수인데 아이가 아이보감 제품 상자에 있는 캐릭터를 자르고 붙여 동화를 그리면 부모가 이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게시물의 URL주소를 홈페이지(www.pulmuoneha.com) 이벤트 게시판에 복사해 붙이면 된다. 기간은 10일부터 30일까지며 발표는 10월 8일 풀무원건강생활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으뜸상(1명)에게는 상금 50만원과 함께 아이보감 1세트를 증정하며 튼튼상(2명)에게는 상금 20만원과 아이보감 1세트를, 쑥쑥상(5명)에게는 상금 10만원과 아이보감 1세트를, 그리고 아차상(20명)에게는 아이보감 10일분을 증정한다.
국내 두유 판매 1위 기업인 주식회사 정식품은 고품질 대두를 직수입 할 수 있는 수입권을 음료업계 최초로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 및 품질을 한층 강화한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그동안 대두는 높은 관세로 인해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일괄적으로 수입해 공급해왔다. 그러나 원료의 구입부터 유통, 품질관리까지 aT에서 진행해왔기 때문에 각 제조회사가 원하는 높은 품질의 원료를 공급 받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각 협회에서는 고품질 대두 수급 방안을 수립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해왔으며 음료업계에서는 정식품이 최초로 직수입 허가를 받는 쾌거를 이뤘고 이를 통해 들어오는 금년 대두 구매물량은 3000톤 이다. 정식품은 철저히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해 엄선한 대두만을 직수입할 계획이며 수입 대상 대두의 원산지를 청정지역 호주와 철저한 유통관리가 가능한 미국으로 한정해 원료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또한 유전자 조작(GMO) 콩 혼입율 허용한도도 국내 기준인 3%보다 훨씬 엄격한 유럽 기준 0.9% 이하를 적용하기로 해 GMO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도 불식시켰다. 정식품 관계자는 “
소위 ‘살 빼는 약’, ‘공부 잘하는 약’으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전 발행 없이 직접 투약한 병원과 보관규정을 위반한 약국 등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향정식욕억제제 및 메칠페니데이트 제제를 2008년에 대규모로 취급한 약국, 병의원 299개소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단속한 결과 총 17개소에서 2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무자격자의 마약류취급 1건, 처방전을 발행하지 아니하고 원내 직접 투약 1건, 마약류 임의양도·양수 1건, 관리대장 미작성·미보존 6건, 마약류 보관규정 위반 6건, 대장과 실제 재고량과의 차이 4건, 저장시설 점검부 미작성 3건 등이다. 적발 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과태료 등이 부과되며 현재 적발된 업소들은 고발 및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서울 강서구 소재의 한 정신과의원의 경우 체중감소를 위해 내원한 환자에게 처방전 없이 향정식욕억제제를 직접 투약하는 등 마약류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적발 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됐다. 식약청은 “앞으로 향정식욕억제제 및 메칠페니데이트 제제가 오·남용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은 가을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수 시식 후기 작성하는 고객에게 가족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을 愛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씨푸드오션 발산역점과 구월점은 기존 2인용 킹크랩팟을 1인용으로 특화해 새롭게 출시한다. 킹크랩팟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킹크랩을 향긋한 갈릭버터와 함께 구워낸 대표 씨푸드 메뉴로 1인 씨푸드 바 이용 가격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3만5000원으로 제휴 카드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가을 세트는 씨푸드오션에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션샘플러와 립아이스테이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2인용 세트메뉴로 각각 주문했을 때보다 약 1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오션 샘플러’는 그릴에 직화로 구운 연어꼬치, 새우꼬치, 치킨스테이크가 함께 구성돼 3가지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립아이스테이크’는 치즈토마토, 브로콜리, 감자튀김이 함께 제공된다. 세트 메뉴는 10월 말까지 제공되며 대치점, 녹번점, 대림점, 천안점, 중동점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120여 종의 해산물 요리로 이뤄진 씨
경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에게 수입식품의 올바른 구매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9 물류산업전시회(InterLOGIS)’에 ‘수입식품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수입식품 안전관리제도와 수입식품의 신고 및 검사 절차, 수입신고 대상품목, 주요 국가별 수입식품 현황 등을 소개한다. 또한 수입식품을 바르게 알고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며 현장에 전문상담원을 배치해 국내외 수입식품 관계자 및 소비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설명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수입식품 홍보관’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09년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가 개최되는 인천송도컨벤시아에 설치·운영된다.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 신선 식품 대표 기업 대상FNF가 프리미엄 수제 햄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 세트 ‘청정원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4종을 14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델리하임은 대상FNF가 지난 2004년 선보인 고급 수제햄 브랜드로 ‘수제 햄의 고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국내산 원료육만을 엄선해 고도의 숙련자인 ‘마이스터(meister, 장인)’가 북유럽스타일에 바탕을 둔 제조방식을 활용해 하나 하나 손으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햄이다. 선물세트의 이름을 ‘마이스터 수제’라고 지은 것도 이러한 고급 생산 방식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추석 선물세트는 은은한 스모크향으로 인기가 높은 훈제갈비, 갈지 않은 고기 자체의 육질과 맛을 그대로 살렸다. 훈연처리한 델리하임 등심, 델리하임 안심의 훈제햄 제품들과 샐러드, 샌드위치, 와인 안주 등으로 조리가 필요없이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델리쿡드싸라미, 델리비어슁켄, 델리약드부어스트, 델리하임스파이스슁켄의 콜드컷류 생식햄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콜드컷류는 조리없이 바로 잘라서 먹을 수 있는 육가공 제품을 말한다. 실속형 선물을 원하거나 고급형을 선물 받는
텔레비전, 라디오 및 인터넷에서 장난감이나 인기 연예인들의 포스터 등을 미끼로 광고하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집중 단속이 시작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 기호식품의 구매를 부추기기 위해 텔레비전·라디오·인터넷 등에서 제품 구입 시 장난감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긴 광고를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속 대상에는 과자·초콜릿·사탕 등의 기호식품 광고에 ‘장난감, 연예인 대형사진 무료 제공’ 혹은 ‘기호식품 외 물건 할인 판매’ 등을 포함한다. 지난해 3월 21일 제정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르면 제10조 광고의 제한·금지 조항에 의거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가공·수입·유통·판매하는 자는 방송, 라디오 및 인터넷을 이용해 식품이 아닌 장난감이나 그 밖에 어린이의 구매를 부추길 수 있는 물건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긴 광고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2010년 1월 1일부터는 식약청장이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가공·수입·유통·판매하는 자가 ‘방송법’ 제2조 제1호가목의 텔레비전방송을 이용해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광고하는 경우 그 광고 시간의 일부를 제한하거나 광고를 금지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에 새로운 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맥캘란은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코오롱-하나은행 제52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장을 찾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단순히 공식 후원사로서의 활동 이외에도 경기가 열리는 10일부터 4일 동안 경기장 내의 퍼팅 그린에서 갤러리들이 참석하는 원퍼팅 이벤트를 매일 연다. 우승자에게는 맥캘란을 선물로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한국 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 홀의 VIP 라운지에 맥캘란 바를 설치해 경기가 펼쳐지는 4일 동안 VIP를 대상으로 맥캘란 및 맥캘란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프로암 대회 후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전년도 한국오픈 우승자인 배상문 프로가 직접 맥캘란 칵테일을 서빙 하는 이벤트를 개최, 지금까지의 국내 골프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 이는 한국 오픈을 찾는 갤러리들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맥캘란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지난 5일과 6일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 ‘2009 NBA 아시아챌린지’에 참가한 NBA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위해 특별 도시락 세트와 다과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2009 NBA 아시아챌린지는 카림 압둘자바가 코치를 맡고 도미니크 윌킨스, 팀 하더웨이, 블라디 디박 등 과거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NBA-D리그 선수들과 팀을 이뤄 KBL 선수들과 갖은 친선 경기이다. 경기 외에도 뉴저지 네츠의 치어리더와 마스코트인 은색여우 ‘슬라이’도 참가해 국내 팬들에게 NBA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쇼를 선보였다. 빕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NBA 선수들과 치어리더, 관계자들에게 빕스 샐러드, 나시고랭, 프라이드 치킨 등으로 특별 제작한 도시락 세트와 초코 머핀, 하트슈가 브레드 등의 다과를 제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빕스 관계자는 “각 지역 고객들의 스포츠 열기와 특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두산베어스, SK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등의 야구단과 제휴를 맺고 식사권 등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