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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골프장 이색 현장 마케팅

국내에 새로운 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맥캘란은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코오롱-하나은행 제52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장을 찾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단순히 공식 후원사로서의 활동 이외에도 경기가 열리는 10일부터 4일 동안 경기장 내의 퍼팅 그린에서 갤러리들이 참석하는 원퍼팅 이벤트를 매일 연다.

우승자에게는 맥캘란을 선물로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한국 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 홀의 VIP 라운지에 맥캘란 바를 설치해 경기가 펼쳐지는 4일 동안 VIP를 대상으로 맥캘란 및 맥캘란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프로암 대회 후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전년도 한국오픈 우승자인 배상문 프로가 직접 맥캘란 칵테일을 서빙 하는 이벤트를 개최, 지금까지의 국내 골프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

이는 한국 오픈을 찾는 갤러리들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맥캘란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기장 곳곳에 맥캘란 관련 광고 보드를 프로암 대회와 한국오픈 본 대회 기간 동안 설치해 다양한 곳에서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맥캘란 브랜드 노출을 최대화 하고 프로암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도 나선다.

이외에도 홍보 대사를 활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행사와 함께 홍보 대사들이 직접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바텐더들을 직접적으로 공략, 소비자들에게까지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는 홍보효과까지 보게 했다.

맥캘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프 및 주요 소비자층과 연관돼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신제품과 한정 상품 출시를 통해서 본격적인 위스키의 계절인 겨울에도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