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종료 예정인 수도권매립지의 연장 사용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2016년 매립 종료의사를 주장하는 인천시에 매립 종료 이후 사후 대책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을 내놓지 못한 채 환경부-서울시-경기도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 하자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지역 시민단체는 2016년 종료 예정인 수도권매립지의 연장 사용을 결사반대하고 나섰다.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3일 2016년 사용기한이 종료되는 수도권 매립지에 대해 매립 종료 원칙을 준수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매립 연장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환경부-서울시-경기도가 주장하는 4자 협의체는 매립지 소유권의 인천시 이양, 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울시와 환경부 소유의 매립지 소유권 이양을 조건으로 매립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킨텐스 제2전시장 6B홀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향토음식문화 전시체험행사인 '2014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이 향토음식문화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전국 향토우수음식을 전시, 우수성을 향토음식품평회와 전국에서 300여개팀의 조리사들과 조리를 전공하는 전국의 많은 예비쉐프들이 출전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전국 향토음식인들의 축제인 코나그랑프리에는 각 지방 농촌기술문화센터, 농수축산인들이 참석하는등 성황을 이뤘다. 또한쉐프고수들이 펼치는 탑마이스터 초대 작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이번 대회 수상자는 ▲ 이은영 (인천재능대) /보건복지부 장관상 코나 그랑프리 요리전시부분 ▲ 인천 재능대 / 보건복지부 장관상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