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가 글로벌 혁신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이션(Coca-Cola Creations)’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팝과 팬덤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제품으로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를 출시한다.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 한정판 제품은 세계 시장에서 주류 문화로 공고히 자리매김한 K팝과 팬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K팝과 아티스트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을 모티브로, K팝의 세계적 파급력을 높이고 독창적인 팬덤을 만들어 나갈 때 느낄 수 있는 마법 같은 짜릿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의 ‘상큼한 최애 맛’은 코카-콜라 제로 고유의 짜릿한 맛에 팬들이 자신의 최애 K팝 아티스트에게 처음으로 빠져들었을 때 느꼈던 감동과 특별함을 담고 있다. 제품 패키지 역시 K팝 팬들이 콘서트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 내는 폭발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제품 전면에 코카-콜라 고유 서체(스펜서체)로 쓰여진 한글 ‘코카-콜라’ 로고도 눈여겨볼 만하다. 3D 코카-콜라 크리에이션 큐브에서 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이마트에서 'K1 소스 6종'을 단독 출시하며 국내 소스 시장을 공략한다. 교촌은 전국 이마트를 통해 'K1 핫소스' 3종, 'K1 가정용 치킨소스' 3종 총 6종의 K1 소스를 단독 판매한다. 그 중 'K1 핫소스' 3종은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달 세계 최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웹사이트인 아마존에 선론칭해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K1 소스'는 교촌이 내세운 미래성장 키워드 G(Global), S(Sauce), E(Eco), P(Platform)를 기반으로 출시됐으며 간장, 레드, 허니 등 소스로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교촌의 소스 노하우를 녹여냈다. 제품명인 ‘K1’에는 ‘교촌 넘버원(Kyochon No.1)’, ‘코리아 넘버원(Korea No.1)’이라는 포부를 담겨있다. K1 핫소스는 교촌의 시그니처 '레드소스'의 원재료이자, 해외에서 나날이 높은 위상을 자랑하는 K-푸드의 핵심인 국내산 청양고추의 매운맛에 다채로운 풍미를 가미한 제품이다. K1 핫소스 3종은 마늘 오일이 더해져 알싸한 매콤함이 특징인 ▲ K1 레드 갈릭 핫소스, 김치 농축액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먹태깡’을 응용해 1월 출시한 신제품 2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출시 5주 만에 420만봉 판매를 돌파하며 먹태깡 초기 판매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먹태깡큰사발면’도 4주 만에 230만개 판매되며 농심이 최근 1년간 출시한 용기면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의 모티브가 된 스낵 ‘먹태깡’은 작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넘어서며 ‘어른용 안주스낵’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심이 올해 선보인 후속 신제품도 좋은 성과를 보이며 ‘먹태 맛집 농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먹태깡큰사발면과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의 흥행비결은 ‘먹태깡’ 브랜드를 활용해 소비자 흥미를 유발하고, 먹태청양마요 고유의 알싸한 감칠맛을 라면과 감자칩 특성에 맞춰 성공적으로 접목한 점이 꼽힌다. 단지 먹태깡 흥행 후광효과에 그치지 않고 자체 제품력도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며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온라인에는 “혀 끝에 남는 알싸한 청양고추향이 매력적이다”, “큰사발은 먹태의 감칠맛과 매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이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로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1일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하는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장기간 지속되는 고물가 기조로 모두가 힘든 요즘, 홍콩반점은 지난 18년간 받아온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민응원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21일 단 하루만 진행되며, 홍콩반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짜장면(6500원)을 3900원에 제공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포장과 배달은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단, 포장·배달 전문점의 경우 포장만 혜택받을 수 있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 지친 고객들이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짜장면을 부담 없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민응원 캠페인 5탄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고객들의 삶 속에서 18년간 대한민국 대표 중식당으로 자리 잡아 온 만큼 앞으로도 국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맥주 ‘크러시’의 출시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3월3일까지 2주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1일 프리오픈일은 오후 6시부터 8시 까지 운영 예정이며, 22일 정식 오픈 후에는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크러시 에비뉴(KRUSH Avenue)’라는 콘셉트로, 정해진 길을 따라 체험존 사이를 이동하면서 크러시라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크러시의 색깔인 ‘라이트 블루’톤을 활용해 시원함과 청량함을 연출했다. ‘크러시 에비뉴’는 신분증 확인을 거친 뒤 입장 가능하며 팔찌와 랠리 이벤트 카드를 수령한 후 본격적인 체험이 시작된다. 입장을 하면 크러시에 대한 키오스크 참여형 OX퀴즈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에 들어서게 된다. 크러시의 광고모델 카리나가 등장하는 광고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할 수 있는 체험존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100일이 된 크러시가 직접 소비자가 있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 하이뮨이 M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소년 선수촌'에 제작 지원 했다. '대학체전'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용인대, 중앙대, 한국체대(총 8개 대학, 가나다순) 소속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대학교 학생들이 각 대학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체대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를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급속한 단백질 충전을 도와 운동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 첫 방송에서 대학체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기 시간이나 경기 중간중간 현장 곳곳에비치된 하이뮨 액티브를 마시며 단백질을 보충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격한 운동, 체력 소모가 많은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하이뮨 액티브와 함께 간편하게 고단백 보충을 통해 안전하게 경쟁을 치르길 기대한다”며 “하이뮨 액티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시청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SNS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봄 계절의 대표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판 디저트를 선보였다. 건과 6종, 빙과 3종 등 총 9종의 다양한 제품을 운영하며, 특히 10~30대 여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케어베어’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이번에 선보이는 봄 시즌 한정판 건과는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 ▲’빈츠 딸기 프로마쥬’, ▲’딸기라떼 카스타드’, ▲’딸기라떼 명가 찰떡파이’, ▲’롯샌 딸기 요거트’,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딸기 요거트’ 등 6종이다. 카페나 디저트 전문점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딸기 라떼나 딸기 요거트를 롯데웰푸드의 간판 디저트 제품에 적용해 색다른 느낌을 주면서도 싱그러운 봄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딸기맛 한정판 빙과도 선보였다. ▲’돼지바 딸기요거트’, ▲’딸기마카롱 월드콘’, ▲’딸기라떼 찰떡아이스’ 등 3종이다. 모두 아이스크림 믹스에 딸기 라떼 믹스를 적용해 진한 딸기맛을 느낄 수 있다. 돼지바는 레드쿠키와 딸기초코 분태를 사용해 바삭함을 더했고, 월드콘에는 딸기 마카롱 분태를 토핑으로 적용해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준다. 찰떡아이스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밀키스’에 과일향을 함유한 제로 칼로리 신제품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를 출시한다.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는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의 컨셉과 맛을 선정하였으며, 밀키스 고유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어울리는 딸기향 베이스에 바나나향을 가볍게 더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밀키스만의 귀여운 캐릭터와 과일 일러스트를 적용한 핑크색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제품을 인지할 수 있게 했으며, 휴대성이 편리한 250ml, 340ml 캔과 500ml 페트병으로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로탄산음료와 밀키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선택의 폭을 제공해 드리고자 개발하게 되었다”며, “밀키스 브랜드 이미지의 제고와 함께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의 수성을 굳건히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는 2월 19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먼저 선보이며, 무료배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후 2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인공기술(AI)을 포함해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R&D) 역량을 선보이는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Workshop by Baskin Robbins, 이하 워크샵)’를 오픈했다. 배스킨라빈스 본사 사옥인 SPC2023 1층에 위치한 111m2, 99석 규모의 ‘워크샵’은 지금까지의 배스킨라빈스 기술력의 정수가 담긴 직제조 제품들은 물론 본사 기획자와 연구원들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곳으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해 가맹점 확대 적용을 테스트하는 등 R&D 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픈AI가 개발한 챗GPT를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생성형 AI로 제품 비주얼까지 그려내는 차세대 상품 개발 모델 ’배스킨라빈스 AI NPD(New Product Development) 시스템’을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 워크샵 매장에서만 접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으로서 빅데이터 딥러닝 기술 기반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신제품 ‘딥 플레이버(Deep Flavor)’를 매달 선보이고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며 기술혁신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특별 제작 굿즈인 ‘자일리톨 뮤직박스(껌 디스펜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이어간다. 오르골 기능을 탑재한 기계식 자일리톨 뮤직박스 굿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지금껏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껌 디스펜서인 자일리톨 뮤직박스는 고급스러운 껌 루틴을 제안한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곡면의 글라스 표면과 내부에 정교한 메커니즘으로 설계된 크롬 기어의 조화가 고급스럽다. 하단에 위치한 태엽을 감아주면 롯데껌 CM송이 오르골의 아날로그 사운드로 흘러나와 옛 향수를 자극한다. 노래가 끝나갈 때쯤, 자일리톨 한 알이 툭 하고 아래로 떨어지는 방식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도 갖췄다. 껌 시장은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하락세를 이어왔는데, 이 같은 현상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실제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전 세계의 껌 판매량은 4%가 감소했고, 미국의 경우 23%나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