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을 애용하는 주문 고객들을 위해 ‘K1 핫소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은 교촌치킨에서 ‘달걀듬뿍볶음밥’과 ‘의성마늘볶음밥’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K1 김치트러플핫소스(5g)’ 1개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는 K1 핫소스를 활용해 고객들이 교촌치킨과 볶음밥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김치트러플 핫소스는 매콤한 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좋고, 튀김이나 볶음밥 등과 잘 어울려 ‘치밥’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풍부한 식도락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1 핫소스는 국내산 청양고추를 베이스로 한 ▲레드갈릭 핫소스 ▲김치트러플 핫소스 ▲베리베리 핫소스 3종으로 출시됐다. 한국의 맛을 전 세계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특제 소스로, 그 중 김치트러플 핫소스는 국내산 딸기에 김치 소스와 트러플오일이 더해져 익숙한 맛에 색다른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아마존과 국내 이마트를 통해 판매중인 K1 핫소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활용한 가성비 높은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물가 속에서 외식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3월 기간한정으로 ‘제육돈까스 도련님’과 ‘김피탕’ 메뉴를 출시했다. 두 메뉴 모두 한국인들에게 대표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을 메인으로 구성하고 가성비 넘치는 가격까지 더했다. 먼저 ‘제육돈까스 도련님’은 한국인 대표 선호 음식 2가지인 제육볶음과 돈까스를 메인으로 구성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보통 제육볶음과 돈까스 중 한 가지로 메뉴 구성이 되는 데 반해, 이번 ‘제육돈까스 도련님’은 두가지 메인 요리를 하나의 메뉴에 모두 담은 것은 물론 햄버그스테이크와 입맛 돋우는 샐러드, 그리고 반찬까지 총 7종의 음식들로 푸짐한 한끼 식사를 만들었다. ‘김피탕’은 대표 K-푸드인 ‘김치’에 탕수육과 감자튀김, 트리플 치즈가 함께 어우러져 간식이나 안주로 제격인 메뉴다.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새콤달콤한 볶음김치와 바삭한 칠리 찹쌀탕수육, 케이준 감자튀김을 황금비율로 조화롭게 버무려 맛없을 수가 없는 ‘맛없없 조합’을 연출했다. 그 위에 풍성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마법의딸기 베이커리’가 출시 한달 만에 100만 봉 판매 돌파했다. 지난 1월말 출시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는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딸기’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달 만에 100만 봉이 판매되며, 타 신제품들의 평균 판매량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딸기 제철 시기를 맞아 딸기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딸기 고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귀여운 비주얼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 인기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SPC삼립은 기존에 출시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 5종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3종을 추가 출시했다. 신제품은 딸기 시트에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층층히 샌딩한 3단 케익 ‘딸기라떼미니케익’, 달콤한 딸기우유 생크림을 넣은 핑크빛 슈 ‘딸기라떼슈’, 딸기 시트에 달콤한 딸기 크림을 가득 넣은 ‘상큼딸기파이’ 등이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딸기 시즌을 맞이해 상큼한 제철 딸기를 사용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가 좋은 평을 얻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제철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법의딸기는 높은 딸기 함유량과 살아있는 과육의 식감을 특징으로 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bhc 본사와 강남구 메가MGC커피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가맹사업 운영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가맹점주의 동의 없이 필수품목을 과도하게 지정하거나, 판촉 행사 비용을 전가하는 등 '갑질'을 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bhc는 2018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투자자로 참여한 이후 납품 단가와 소비자 가격을 동시에 올려 비판을 받았다.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를 가맹점주에게 떠넘기고, 12시간(낮 12시~밤 12시) 영업을 강요하는 내용이 담긴 '상생 협약서'를 체결하려 한 사실도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우윤파트너스와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사모펀드가 소유한 메가커피 역시 광고비를 가맹점주에게 전가했다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육성권 공정위 사무처장은 지난해 12월 외식업 브랜드 가맹점 사업자 협의회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사모펀드 소유 가맹본부를 중심으로 단기에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가맹점주에게 각종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다"며 "내년 중 이에 대한 직권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정위는 올해 업무 추진 계획에서도 부당수취 우려가 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봄을 맞은 유통업계의 딸기 사랑이 본격화하고 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이번 봄 신상품으로 ‘딸기 디저트에 퐁당’ 아이스크림 세 종류를 한정 발매할 예정이다. 기존 아이스크림에 딸기 맛을 입힌 것으로 돼지바 딸기 요거트 맛과 찰떡아이스 딸기라떼, 월드콘 딸기 마카롱 맛이 출시된다. 팔도도 봄을 맞아 ‘딸기 맛 팔도비빔면’을 한정 출시했다. 딸기 스프가 들어간 ‘팔도비빔면 봄 에디션’으로, 200만 개가 출시된다. 편의점들의 딸기 대전에 참전했다. CU는 딸기 철을 맞아 대형마트처럼 산지 직송 제품을 선보였다. 망그러진 곰 캐릭터와 손잡고 발매한 딸기 샌드위치는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GS25의 딸기 샌드위치는 2015년 처음 출시한 이후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만 짧게 판매하는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2000만 개가 넘게 팔렸다. 세븐일레븐도 충청남도와 전라남도에서 생산된 국내산 딸기 3종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의 딸기 매출은 최근 몇 년 새 두 자릿수씩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24도 ‘딸기페스타’를 열고 60종의 딸기 관련 상품에 대해 ‘1+1′ ‘2+1′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의 캔디류 신제품 2종 ‘제로 레몬민트 캔디’, ‘제로 페퍼민트 캔디’를 선보인다. 설탕과 당류 없이 천연 감미료 자일리톨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청량함과 과하지 않은 달콤함이 특징인 캔디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시장 공략을 위해 제로 브랜드의 라인업을 본격 확대해 나가고 있다. 걱정되거나 부담되는 요소를 줄여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비전에 걸맞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제로 캔디 2종(레몬민트, 페퍼민트)은 디저트를 선택할 때도 당류에 대한 부담이 낮은 제품을 선호하는 2030 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식사 후, 양치질 후, 취침 전에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자일리톨 캔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점에 주목해 출시하게 됐다. 자일리톨은 흔히 자작나무에서 추출되는 천연 감미료로 설탕 없이도 은은한 단맛을 구현한다. ‘제로 레몬민트 캔디’는 자일리톨 함량 99%로, 레몬과 민트의 산뜻한 조화가 자극적이지 않은 상큼함과 달콤한 풍미를 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가 5일 ‘어썸 치킨 플래터’ 출시와 함께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썸 치킨 플래터’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1인용 가성비 치킨 플래터다. 그중 메인 플래터는 ‘어썸 모둠 치킨 플래터’로 8천9백 원에 파파이스의 대표 치킨 메뉴 3종인 시그니처 치킨, 케이준 스파이시 윙, 레그 순살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썸 모둠 치킨 플래터’ 외에도 ‘윙 플래터’, ‘순살 치킨 플래터’, ‘시그니처 치킨 플래터’ 3종을 함께 출시해 치킨 부위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파파이스 치킨은 얼리지 않은 생닭을 사용한 신선함과 12시간 마리네이션을 통한 진한 케이준의 풍미가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12시간 숙성시킨 튀김 반죽은 맛과 풍미를 더해 치킨 마니아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파파이스 치킨의 매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윙 플래터’는 매콤한 닭 날개 부위의 ‘케이준 스파이시 윙’ 6조각, 코카콜라(M), 유자 칠리소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8천7백 원이다. ‘순살 치킨 플래터’는 순 닭다리살로 이루어져 부드러운 ‘레그 순살 치킨’ 4조각, 코카콜라(M), 유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이 지난해 2460억 원으로 성장한 가운데 올해는 34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매일유업은 2018년 10월 성인영양식 셀렉스를 출시하며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분유형 제품부터 단백질바, 바로 마실 수 있는 드링크 형태로 제품을 다양화했다. 현재까지 누적매출 1000억 원대를 돌파하며 단백질 건기식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하이뮨으로 5060대 소비자에 이어 3040대의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2월 하이뮨 브랜드를 론칭해 '프로틴 밸런스' 출시했다. 그 후 하이뮨은 1년만에 매출 400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 목표 매출은 700억 원이다. 대상웰라이프는 2019년 8월 단백질 브랜드 마이밀을 론칭했다. 올해 목표 매출은 350억 원 수준이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은 지난 5월 기준 누적 판매 1500만 팩을 기록했고, 올해 초 로우슈거 제품인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바나나'를 선보였다. 롯데푸드의 파스퇴르는 성인용 단백질 강화 영양식 지난해 11월 닥터액티브 등을 출시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단백질 보충 식음료 시장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음료, 식품 등 다양한 형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3월 더마켓 세일 페스타 기획전을 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더세페’ 기획전은 매월 1일부터 열흘간 1000가지가 넘는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으로 행사기간 동안 매일 쿠폰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월 ‘더세페’에서는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물만두 등 비비고 인기 만두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묶음 구매 시 55%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해찬들 우리찹쌀 고추장 1kg과 가정식 집된장 1kg 세트 상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스팸 클래식, 햇반, 고메 탕수육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세페’ 기획전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 시 5%,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등 중복 할인이 가능한 할인쿠폰이 매일 제공된다. 또한, 첫 구매 고객에게는 3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15% 중복 할인 쿠폰도 제공돼 경제적인 장보기가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히든서포터즈’ 24기는 지난달 29일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가나’, ‘몽쉘’의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발표식과 활동 수료식을 진행했다. 히든서포터즈는 식품업계 대표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소비자 입장의 긍정적 콘텐츠 생산 및 아이디어 모집 목적으로 2012년부터 지속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하반기 선발된 히든서포터즈 24기는 약 6개월간 콘텐츠 제작 및 SNS 마케팅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고, 팀 프로젝트인 ‘히든컴퍼니’의 최종 단계인 경쟁 프레젠테이션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히든컴퍼니는 신제품 개발 과정에 대한 단계별 실무 교육 및 체험을 통해 현실 구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팀 프로젝트다. 이번 히든컴퍼니는 실제 대학생 아이디어를 반영한 가나, 몽쉘 브랜드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진행됐다. 히든서포터즈 24기 총 4개팀이 각 팀의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만든 시제품에 대해 심층 평가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가나, 몽쉘을 주제로 대학생 특유의 신선한 발상이 담긴 ▲쉘몽, ▲레드와인 뱅쇼 몽쉘, ▲가나 크리미 초코, ▲가나 슈낭시에 네 가지 신제품 콘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