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놀부NBG(대표 김순진)에서 운영하는 ‘놀부부대찌개와 철판구이’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중소기업청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 양성과 예비창업자들에게 객관적인 선택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100개 이상을 운영하는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평가는 가맹본부의 경영능력, 가맹계약 이행의 성실성, 가맹점 지속관리능력 등의 6개 범주로 실시된다. 1초에 한 개씩 팔리는 국내 대표 부대찌개 전문점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는 이 중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정보화 시스템 수준이 매우 우수하고, 중앙통제시스템에 의한 물류관리 체계로 생산 공장과 가맹점간 중간 기능의 역할이 매우 효율적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
KFC(대표 유지상)가 새롭게 출시한 시즈닝 소스에 마늘입자가 들어있는 ‘갈릭치킨’ TV-CF가 7월 1일 전국에 온에어 된다. 신메뉴 ‘갈릭치킨’은 2010년 KFC 최초의 양념치킨, ‘소이 시즈닝 치킨’의 후속작이다. 새콤달콤한 시즈닝이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던 소이 시즈닝 치킨과는 달리 국내시장에서 검증받은 Garlic Flavor(마늘향)에 마늘입자가 살아 있는 시즈닝 소스를 접목해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삭한 치킨위에 갈릭 시즈닝 소스를 뿌려 담백하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러주는 마늘의 효능을 살려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더 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CF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발레리노’의 박성광과 정태호, ‘슈퍼스타 KBS’, ‘생활의 발견’의 신예스타 신보라가 모델로 나서
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의 신제품 ‘떡갈비 피자’가 출시 직후 꾸준히 주문 건수 1위를 차지하며 미스터피자의 대표메뉴로 등극했다.여름방학을 앞둔 피자업계 극성수기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떡갈비 피자’가 대표메뉴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 것은, 미스터피자만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제품력이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떡갈비 피자’는 갈비양념의 직화구이와 쫀득한 떡, 아삭한 아스파라거스가 합해져,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갈비를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 했다는 평이다. 특히, 평소 맛보던 떡갈비와는 다른 한층 새로워진 맛과 색감까지 구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인기가 높다. 미스터피자는 2011년 초 선보인 ‘오마이립’과 ‘몽땅4랑해’가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데 이어 ‘떡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1 더 프라우드’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고객가치최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1 더 프라우드(THE PROUD)’는 5,800명에 달하는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차별적인 혁신성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평가다.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평가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 에스프레소 머신 렌탈 서비스 및 커피 교실 운영,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인정 받았다.‘도심 속 낭만’을 브랜드 컨셉으로 하고 있는 엔제리너스커피는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1004 day)’로 지정,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천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기증 생명 나
맥도날드는 7월 1일, 한국에서만 소개되는 신제품 ‘그랜드 프라임 버거’를 출시하고 8월 28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판매한다.신제품 그랜드 프라임 버거는 100% 호주산 쇠고기로 만든 두 배 이상 커진 패티가 들어가며 콘밀이 토핑 된 빵으로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쇠고기 패티는 오직 후추와 소금만으로 조리하여 한 입만 먹어도 100% 순쇠고기 본연의 맛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으며, 화이트 체다 치즈, 베이컨, 그리고 토마토, 양상추 등의 야채가 청키 살사 소스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맥도날드는 신제품 그랜드 프라임 버거 출시를 기념해,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7월 한 달 간 아이패드2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단품 또는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들 중 총 500명에게 아이패드2 제품을 무료 증정한다.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 시 제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가 오는 7월 6일 부터 8일까지 서초구 방배동 사옥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에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레댄코는 보다 많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기존의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해온 설명회 일정을 수요일부터 금요일로 변경하고,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은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브레댄코는 설명회 확대 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 위주의 창업정보를 통해 참가자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한 사항들을 해소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부터 참가하는 모든 창업주들에게는 인테리어 비용 50% 지원 등과 같이 초기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특별한 혜택을 각 창업주의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설명회 참가자들은 개별 상담 시간도 가질 수 있으며 당일 매장투어 및
베니건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인기메뉴 7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메뉴는 ▲스테이크 파스타 콤보 ▲컨츄리 치킨샐러드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 ▲자스민 폭립앤 쉬림프 ▲까르보나라 파스타 ▲스파게티 페페로치노 ▲텍스맥스 시푸드 라이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8000~1만4000원대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테이블 당 위 메뉴 중 1가지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예약 후 방문하는 6인 이상 단체고객에게 1인당 맥주 1잔을 주문하면 무제한으로 리필할 수 있는 '무제한 맥주 페스티벌'을 이달 1일부터 시작해 8월31일까지 진행한다.베니건스 관계자는 “상반기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그동안 많은 사랑을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 무역센터점’이 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여름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음료 3종은 ‘모히토’, ‘수박 마가리따’, ‘그라놀라 우유 빙수’등 시원하고 상큼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모히토와 마가리따는 독특한 맛으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칵테일음료며, 쿠바에서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는 ‘모히토’ 칵테일은 민트향과 라임이 어우러져 달콤함과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수박 마가리따’는 여름 대표 과일 수박과 데킬라를 이용해 만든 칵테일로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그라놀라 우유 빙수’는 얼린 우유에 말린 과일과 그라놀라(볶은 견과류)를 풍성하게 올려 촉촉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번 여름 음료 3종은 여름
풀무원 계열사인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푸드머스(대표 제환주)가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푸드머스 ‘로하스 디자이너(LOHAS Designer)'는 '우리 사회와 이웃의 지속 가능한 건강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란 뜻의 기업 사회봉사단이다. 푸드머스는 한 팀당 20~40명씩 총 7개팀을 구성해 팀별로 월 1회씩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푸드머스 로하스 디자이너는 식품기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자사 식자재로 만든 간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어린이 간식 만들기, 바른 먹거리 교육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유도하는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소외 계층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는 방역 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8일 종로구 수송동에 400호 이마빌딩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폐점한 점포도 있어 실제 운영 중인 점포 수는 350여 개이며 모두 직영 매장이다.스타벅스는 이날 400호점 개장을 기념해 400인분의 대형 축하 케이크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줬으며 종로구 환경미화원 대학생 자녀를 위한 400만원의 '환경장학금' 약정식도 진행했다. 또 조선시대 말과 궁궐을 디자인에 반영한 텀블러를 제작해 1만원 이상 기부 고객 100명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