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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쉐, 여름음료 3종 출시

모히토.마가리따.팥빙수 등 상큼하고 시원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 무역센터점’이 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여름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음료 3종은 ‘모히토’, ‘수박 마가리따’, ‘그라놀라 우유 빙수’등 시원하고 상큼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모히토와 마가리따는 독특한 맛으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칵테일음료며, 쿠바에서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는 ‘모히토’ 칵테일은 민트향과 라임이 어우러져 달콤함과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수박 마가리따’는 여름 대표 과일 수박과 데킬라를 이용해 만든 칵테일로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그라놀라 우유 빙수’는 얼린 우유에 말린 과일과 그라놀라(볶은 견과류)를 풍성하게 올려 촉촉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여름 음료 3종은 여름시즌 동안 판매 될 예정이며, 가격은 모히토(6900), 수박 마가리따(S 3900, L 1만2900), 그라놀라 우유 빙수(9900원),이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 팀장은 “장마 후에 찾아 올 본격적이 무더위를 대비해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여름 메뉴를 준비했다”며 “마르쉐에서는 요리 뿐만 아니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음료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마르쉐 무역점에서는 뢰스티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연어와 BBQ 소시지 토핑이 무료로 상시 제공 되며, 머슈룸라구, 비프라구, 베이컨치즈 토핑이 요일별로 제공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