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는 본격적으로 따뜻한 음료가 생각나는 가을철을 앞두고, 가을을 대표할 핫 음료인 ‘핫 샷’3종 (자모카, 그린티, 초콜릿)을 출시한다. ‘핫샷’은 통째로 들어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고온에서 스티밍한 풍부한 우유 거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일반음료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 고유의 핫 음료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특유의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자모카 핫샷’은 커피 원두 추출액에 프리미엄 자모카 아이스크림을 직접 넣어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이 특징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스팀 밀크 거품이 커피 향과 조화돼 고소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자모카’아이스크림은 특유의 커피 향과 깊은 맛을 자랑하며, 평소 높은 인기를 얻어왔던 제품이다. ‘그린티 핫샷’은 깔끔함을 대표하는 그린티 아이스크림의 진한 은은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그린티의 순수한 맛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풍부한 우유 거품은 그린티의 부드러움과 잘 조화돼 더욱 풍성한 맛을 이뤄내며, 그린티 고유의 향긋함이 깊은 풍미를 더한다. 또한, ‘초콜릿 핫샷’은 프리미엄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일본라멘 전문 브랜드 “라멘만땅” 명동점 오는 16일 OPEN 한다. '한곳에서 맛보는 일본라면 도시기행` 이라는 컨셉트로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北海道) 라멘부터 삿포로, 하카다, 오사카, 도쿄, 나가사키에 이르기까지 일본 라멘 맛의 다양한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라멘만땅’은 2008년 창업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론칭한지 1년 사이에 전국 지점을 OPEN하며 성황 중이다. ‘라멘만땅’은 인스턴트 라면이 아니라 생면과 육수를 사용한 웰빙 면 요리인 일본식 생라면으로 한국화된 특유의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일본의 삿포로, 하까다, 도꾜, 오사까, 나가사끼 등의 현지 음식 맛을 그대로 선보이는 컨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일본 정통 생라면 전문점으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라멘만땅의 모든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12시간 정도 숙성시킨 반죽으로 수분 함량을 60%로 높인 신선한 면만 사용하고 있으며, 인스턴트 라면은 칼로리가 높고 트랜스 지방이 많은 반면 생라면은 저칼로리 저지방 건강식품으로 새로운 외식문화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10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은 위탁급식을 허용하는 학교급식법 개정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 단체는 "조 의원이 학교급식법 개정을 위해 11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2006년 대형 급식업체가 초대형 식중독 사고를 일으킨 후 직영 원칙으로 개정한 학교급식법을 2년도 지나지 않아 위탁급식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재개정하려는 것은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식중독 사고가 직영보다 위탁에서 평균 다섯배 이상 발생했다"며 "위탁운영의 편의성을 내세워 학생들의 건강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ㆍ최고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가 9월 한 달 간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문정동 본사에서 ‘BBQ올리브돈까스’ ‘유나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BBQ올리브돈까스’는 BBQ 치킨의 자매브랜드로 BBQ치킨이 사용하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돈까스를 튀겨내는 웰빙 돈까스 전문점이다. BBQ올리브돈까스는 올리브유로 튀겨내어 트랜스 지방으로부터 안전하고, 은은한 올리브 향과 생빵가루의 바삭한 첫맛, 그리고 두툼한 육질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뒷맛이 일품이다. ‘유나인’은 전 국민의 인기 아이템인 초밥, 우동, 돈까스 전문점이다. 역시 BBQ의 자매브랜드로 전국 15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어 안정적으로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BBQ올리브돈까스’와 ‘유나인’은 모든 제품을 반가공 상태로 배송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이 없고 쉽고 편리한 운영이 가능하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olive-don.com), (www.unine.co.kr)및 전화(080-383-9000)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전문가에 의한 1:1 개인 사업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대ㆍ최고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문정동 본사에서 피자 배달전문점 ‘PizzaQ’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PizzaQ는 기존 미국식 육류 중심의 메뉴를 탈피해 고구마피자ㆍ감자피자ㆍ단호박 피자 등 다양한 웰빙 피자 메뉴로 ‘맛’과 ‘건강’을 강조하는 피자배달전문점이다. 도우에 대한 레시피를 새롭게 개발해 도우의 맛까지 높였으며, 다양하고 신선한 웰빙 식재료 토핑을 사용한다. 2007년 3월 문정동에 1호점을 오픈한 PizzaQ는 일 매출 60만 원 이상을 올리고 있어, 적은 투자비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창업 열기도 높아 9월 말 3호점인 여의도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제너시스BBQ는 BBQ 치킨을 통해 배달사업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한 만큼 PizzaQ를 BBQ의 명성을 잇는 제 2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업설명회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pizzaq.co.kr) 및 전화(080-383-9000)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설명회는 1:1 개인 사업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한국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는 한국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책자가 9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국제비지니스대상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세일즈브로셔 부문 대상인 스티브상(Steivie Awards)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서울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에 한국에 처음 진출한 한국맥도날드의 기업 철학 및 가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맥도날드는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맥도날드 축구교실’을 비롯해 ‘RMHC 재단’ 등을 운영해 왔으며 서울올림픽 20주년을 맞아 2008 베이징 올림픽에20명의 챔피언키즈를 파견하기도 했다. 책자는 지난 20년간 한국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펼쳐온 한국맥도날드의 이 같은 노력을 한 눈에 들어오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편집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최고 권위의 IBA는 뉴욕포스트지로부터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고 격찬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이다.
스테이크 및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왕십리역사내에 90호점 '왕십리역사점'을 오픈,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매장은 205평 규모에 250여석이 마련됐으며 칸막이를 설치하지 않아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실내에 나무를 심어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왕십리역사점은 개점 기념으로 17일까지 2000원 짜리 쿠키를 9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자재유통업체인 CJ프레시웨이는 고흥유통를 설립한 전남 고흥군과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특산물을 우선적으로 구입해 유통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 고흥군의 지역 특산물인 유자, 석류, 마늘, 김, 미역, 쌀 등을 우선 구입해 자사의 식자재 유통망을 통해 전국에 공급하고, 고흥유통는 CJ프레시웨이로부터 유자가공용 설탕을 비롯해 기타 식품 가공용 식자재를 공급받게 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대량 직구매를 통해 확보해 안정적으로 유통함으로써 농민과 기업간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은 사업 모델을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가을을 맞이하여 진한 치즈 맛이 일품인 ‘더블치즈 징거버거’를 출시했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찍GO, 올리GO, 받GO’ 이벤트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KFC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징거버거’에 슬라이스 치즈와 액상 치즈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인 ‘더블치즈 징거버거’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하여 디카나 폰카를 활용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이 KFC와 관련된 사진을 직접 찍어 홈페이지에 응모할 수 있는 ‘찍GO, 올리GO, 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 ‘찍GO, 올리GO, 받GO!’ 이벤트 참여 방법은 KFC의 대표버거인 ‘징거버거’, ‘더블치즈 징거버거’, ‘쉬림프 징거버거’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KFC 매장 혹은 KFC의 상징물과 함께 찍은 본인 사진을 KFC 홈페이지에 직접 업로드를 하면 된다. KFC 마케팅 팀장은 “과거에 진행했던 사진 이벤트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 재미있는 사진들을 응모 받았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KFC를 방문해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신제품 ‘더블치즈 징거버거’의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환 미래의원 원장은 지난 6일 중국인들을 위한 미용의료관광을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세기가연'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지난 8월 1일 중국여행사의 서울 미래의원 '미래골드해피하우스' 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초청 방문에서 중국 측은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한 공동 참여자로 '세기가연'이라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에 홍보작업을 맡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 측의 공동사업자로 참여한 '세기가연'은 전문대학출신 이상의 1400만 가입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최대의 초재혼 전문 포탈사이트로 하루 2만5000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고 있는 벤처회사이다. 이 회사 하이얀 CEO는 이번 이 협의를 위해 북경에서 남경 현지로 날아와서 장시간 협의하는 등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