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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IBA 세일즈브로셔 부문 대상 선정

한국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는 한국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책자가 9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국제비지니스대상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세일즈브로셔 부문 대상인 스티브상(Steivie Awards)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서울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에 한국에 처음 진출한 한국맥도날드의 기업 철학 및 가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맥도날드는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맥도날드 축구교실’을 비롯해 ‘RMHC 재단’ 등을 운영해 왔으며 서울올림픽 20주년을 맞아 2008 베이징 올림픽에20명의 챔피언키즈를 파견하기도 했다.

책자는 지난 20년간 한국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펼쳐온 한국맥도날드의 이 같은 노력을 한 눈에 들어오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편집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최고 권위의 IBA는 뉴욕포스트지로부터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고 격찬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