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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의료관광 본격 개막


김종환 미래의원 원장은 지난 6일 중국인들을 위한 미용의료관광을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세기가연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지난 8월 1일 중국여행사의 서울 미래의원 미래골드해피하우스 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초청 방문에서 중국 측은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한 공동 참여자로 세기가연이라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에 홍보작업을 맡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 측의 공동사업자로 참여한 세기가연은 전문대학출신 이상의 1400만 가입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최대의 초재혼 전문 포탈사이트로 하루 2만5000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고 있는 벤처회사이다.

이 회사 하이얀 CEO는 이번 이 협의를 위해 북경에서 남경 현지로 날아와서 장시간 협의하는 등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