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3일 73호점인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했다. 애슐리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단일 브랜드 기준 세 번째로 7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연말까지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슐리 가든파이브점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NC백화점 송파점 패션관 7층에 204평, 좌석 234석 규모로 문을 연다. 가든파이브점은 디너타임에는 폭립, BBQ윙 등의 그릴 메뉴가, 런치/디너타임 종일에는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 3종과 즉석 파스타 3종, 100% 아라비카의 즉석 로스팅 에스프레소, 8종 토핑의 와플바 등 80여종의 웰빙&건강 샐러드바 메뉴가 무제한 제공되는 애슐리 더블유(W), 와이드 샐러드바 매장으로 동일 가격대로 다른 어느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전 3일간 진행된 프리오픈 행사에 800여명의 고객이 몰려 그 인기를 다시 실감했다. 오픈 이벤트로 오픈 1주일간 1973년도 출생고객 대상으로 샐러드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웰컴투! 73년생' 이벤트를 진행하고, 방문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 애슐리 이니셜 머그컵을 증정 한다. 이 밖에 NC백화점 송파점의 다양한 이벤트들로 풍성하다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대표 남수정)이 ‘매드 포 갈릭 몬테팔코 로쏘’라는 이름으로 직접 제작한 와인을 출시 한다. 매드 포 갈릭은 그 동안 마늘을 테마로 한 자사의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을 찾다가 기존에 출시 된 와인 중에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직접 제작,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매드 포 갈릭 몬테팔코 로쏘’는 이탈리아 중부의 유명 와이너리 ‘아르날도 카프라이’에서 매드 포 갈릭의 요리를 맛보고 맞춤 제작한 와인으로, 진한 루비 빛깔과 강렬한 과일향의 풀보디 와인이라 마늘 요리와 잘 울린다는 평이다. 매드 포 갈릭 몬테팔코 로쏘는 오직 매드 포 갈릭 레스토랑에서만 맛 볼 수 있으며, 테이크 아웃시 20% 할인이 되며, 선물 받은 이 와인을 다시 매드 포 갈릭에 가져와서 마실 경우 따로 코르크 차지 없이 마실 수 있다. 매드 포 갈릭은 몬테팔코 로쏘는 지난 2010년 상반기에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 레이블 공모전을 통해 마늘 꼭지를 드로잉 한 작품이 당선되어 레이블로 제작되었으며, 2010년 하반기에는 현재의 1종에서 더 추가되어 레인지가 더 넓어질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6만9100원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롯데홈쇼핑과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2박3일 야구캠프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야구캠프는 7월(24일~26일), 8월(16일~18일)중 1회씩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모집은 행사 이전 달(6월, 7월)인 1일부터 25일까지 롯데리아와 롯데홈쇼핑의 홈페이지에서 참가사연을 통해 신청을 받고, 매월 말일(6/30, 7/31)에 참가 대상자를 발표한다. 건강한 초등학생 2학년~6학년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 총 80명(1회)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카테고리 확장 중이다. 빵과 케익류의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생수, 스프, 푸딩류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2030 여성들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식 ‘스낵’ 류다. ‘두부스낵’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100% 국산 콩을 사용해 건강한 간식으로 그만이다. 특히, 얇고 바삭바삭하며 사이사이 박힌 검은깨는 고소함을 배가시킨다. 제품은 지퍼백으로 포장되어 있어 신선한 맛을 두고두고 즐길 수 있다. 생감자를 그대로 썰어서 만든 ‘PB스타일 포테이토칩’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짜지 않아 순수 감자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흰색 패키지로 구성된 이 제품은 기존의 감자칩과 달리 고급스러움 마저 느낄 수 있다. 작년 7월 출시된 ‘우리밀애(愛) 마늘 브레드칩’은 100% 순수 우리밀로 만든 스낵이다.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특징으로 구운 마늘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간식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 지속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 델 쁘레또(대표 송준형)는 이탈리아 본사 130주년을 기념해 ‘로마의 휴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태제과 자회사인 빨라쪼가 야심차게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7월 11일까지 빨라쪼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로마의 휴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1등에게 3박 4일 일정의 이탈리아 왕복 항공권, 숙박, 시내투어와 함께 전세계 관광객이 로마를 방문하면 반드시 들리는 관광명소인 로마의 빨라쪼 본사를 견학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로마투어 혜택이 돌아간다. 2등에게는 이탈리아 명품 불가리 향수, 3등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이니스프리 선크림, 4등은 빨라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28일 빨라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송준형 빨라쪼 대표는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13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고객에게 빨라쪼 본사 방문과 젤라또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 여름 빨라쪼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로마의 휴일’을 꿈꾸며 시원하고 유쾌하게 젤라또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맥주 1잔 값에 400원만 더 내면 100분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월드컵 마케팅이 등장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6월 한 달 동안 전국 102개 점포에서 1인당 5900원만 내면 100분 동안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제공되는 생맥주는 하이트맥주의 '맥스'로 평상시 630㎖들이 1잔에 5500원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생맥주 1잔 값에 400원만 더 내면 100분간 무제한으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 응원 등으로 모임이 많아지는 때에 저렴하게 생맥주를 마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웃백은 또 홈페이지에서 25일까지 월드컵에 참가하는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2010 남아공 우승국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웃백 남아공 참가국 32개국 중 예상 우승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우승국을 맞춘 모든 고객에게는 아웃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아웃백 부메랑' 1천만 포인트를 나눠준다.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팥빙수와 레몬에이드를 함께 구성한 '레드&화이트 쿨팩'을 6월 한 달간 선보인다. 레드&화이트 쿨팩은 최근 출시된 ‘레드&화이트 버거’와 기름기를 쏙 빼 칼로리를 낮춘 텐더그릴치킨버거, 치즈스틱, 레몬에이드 1잔, 콜라 1잔과 시원한 팥빙수로 구성된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연인, 친구, 가족들이 시원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에 즐 길수 있도록 단품 가격보다 약 20% 저렴한 1만1800원으로 가격 혜택을 높였다. 또, ‘레드&화이트버거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디저트 아이스크림인 토네이도(녹차, 초코쿠키 택1)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롯데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카드 결제 고객 중 해당 쿠폰을 지참한 분에 한해 진행되며, 불고기버거 세트를 구매할 경우 불고기버거를 하나 더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모바일 쿠폰’ 사용기간은 8월 31일까지. 롯데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 아이스메뉴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구성의 실속있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일반 고객은 물론 티타임 고객에 이르기까지 까페형 매
국내 커피전문점 브랜드가 다양화하고 점포 수도 1300개 이상으로 늘면서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끼니까지 해결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도심 어디에서나 쉽게 찾을 만큼 일상화한 커피전문점들은 과거 다방의 몫이었던 '만남의 장소' 역할을 도맡은 데 이어, 혼자 일하거나 책과 신문 등을 보면서 끼니도 간단히 해결하는 유럽식 카페로 거듭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에서 올해 1∼5월 샌드위치와 샐러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늘었으며, 케이크 매출도 3% 늘었다. 최근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브런치(brunch)나 점심을 먹는 사람이 늘었고 올해 들어 신 메뉴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투썸플레이스는 설명했다.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도 올해 들어 그릴에서 굽는 이탈리아식 샌드위치인 파니니와 토스트, 케이크, 젤라또 등 사이드메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늘었다. 사이드메뉴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6%에서 18%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커피전문점들은 개선된 커피 맛과 향으로 커피 애호가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기본
유망 소자본 창업아이템 티바두마리치킨이 예비 창업자의 큰 고민거리인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인 자체 대출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창업 시장의 활성화와 가맹점 인지도 상승을 목적으로 창업시 예비 창업자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창업비용을 파격적으로 줄일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권에 따라 1000만~3000만원까지 차등적으로 무이자 창업 대출을 실시해주고 있다.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시스템으로 불황에 딱 맞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단기간에 3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불황 중에서 성장하고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10평 규모의 배달 중심의 치킨 체인점 운영으로 중심상권에서 벗어나거나 유동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규모 상권 및 동네 상권에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저가형 알뜰 소비 형태로 바뀌면서 품질 면에서는 메이져 치킨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고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토록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8일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에 위치한 거제 유일의 복합 쇼핑센터인 디큐브 거제 백화점에 경남 남부 지역 첫 매장인 ‘거제점’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 오픈으로 한국맥도날드는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대도시와 울산, 창원, 춘천 등 전국의 더 많은 고객 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맥도날드 거제점은 총 286평방 미터 규모에 116석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카페 컨셉의 디자인으로 쇼핑센터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이에 앞서 26일에는 오픈 기념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갖고 매장 직원과 직원의 가족 및 친구들을 초대하여 매장을 미리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거제점 오픈으로 전국 237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한국맥도날드는 “거제점을 찾는 경남 남부 지역 고객들에게 아침에는 맥모닝 등 아침메뉴를 제공하고, 점심에는 3000원대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과 함께 24시 운영 및 배달 서비스 등으로 더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로 다가가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