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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포 갈릭, 독자적인 와인 라벨 론칭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대표 남수정)이 ‘매드 포 갈릭 몬테팔코 로쏘’라는 이름으로 직접 제작한 와인을 출시 한다.

매드 포 갈릭은 그 동안 마늘을 테마로 한 자사의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을 찾다가 기존에 출시 된 와인 중에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직접 제작,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매드 포 갈릭 몬테팔코 로쏘’는 이탈리아 중부의 유명 와이너리 ‘아르날도 카프라이’에서 매드 포 갈릭의 요리를 맛보고 맞춤 제작한 와인으로, 진한 루비 빛깔과 강렬한 과일향의 풀보디 와인이라 마늘 요리와 잘 울린다는 평이다.

매드 포 갈릭 몬테팔코 로쏘는 오직 매드 포 갈릭 레스토랑에서만 맛 볼 수 있으며, 테이크 아웃시 20% 할인이 되며, 선물 받은 이 와인을 다시 매드 포 갈릭에 가져와서 마실 경우 따로 코르크 차지 없이 마실 수 있다.

매드 포 갈릭은 몬테팔코 로쏘는 지난 2010년 상반기에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 레이블 공모전을 통해 마늘 꼭지를 드로잉 한 작품이 당선되어 레이블로 제작되었으며, 2010년 하반기에는 현재의 1종에서 더 추가되어 레인지가 더 넓어질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6만9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