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퓨전 메뉴들로 잘 알려진 ‘피쉬&그릴’이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선보인 ‘으랏차차 신메뉴’는 통마늘과 고추를 사용한 매콤한 맛과 함께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로 월드컵 심야 응원족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와 매콤한 데리야끼 소스로 볶은 삼결살 위에 치즈를 듬뿍 얹은 오삼치즈 데리야끼구이는 새벽녘까지 응원전을 펼칠 젊은이들의 달콤한 피로회복제로 안성맞춤이다.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은 족발을 다양한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쿨한 족발과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및 식이섬유가 함유된 ‘소시지&고구마샐러드’는 축구 응원으로 한층 더 뜨거워진 초 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준다. 리치푸드의 코리안 펍 ‘짚쌩’의 ‘열라 매운 치킨 보쌈’은 단백질 함량이 많고,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닭고기를 주재료로 활용해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다. 매콤항 치킨보쌈에 싱싱한 야채를 함께 곁들여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여성 고객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교촌치킨에서 판매하는 교촌 시리즈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100% 국내산 생마늘과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한 간장으로 만
‘핫(hot)’하고 ‘쿨(cool)’하게!! 여름철 입맛 사로잡는 보양 메뉴가 나왔다!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대표 신희호)'은 여름철 보양재료들로 구성된 ‘핫 그릴’과 새콤달콤한 ‘쿨 샐러드’로 이루어진 ‘Cool Summer BBQ Party’메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핫 그릴 메뉴’는 여름철 인기 보양재료인 닭고기, 삼겹살, 새우를 그릴에 구워낸 바비큐 요리로 무더운 여름철 온가족의 몸보신에 그만이다. 이번 메뉴는 ‘핫 페퍼 그릴드 쉬림프’, ‘블랙 탄두리 봉’, ‘레드 핫 윙’, ‘그릴드 삼겹살 숙주 볶음’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화덕에서 오랜 시간 굽는 탄두리 방식의 ‘블랙 탄두리 봉’은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한 담백한 맛으로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새콤달콤한 드레싱을 곁들인 ‘쿨 샐러드 메뉴’는 여성들의 입맛에 맞췄다. ‘새우 와사비 샐러드’, ‘치킨 겨자 샐러드’, ‘토마토 게살 샐러드’, ‘연두부 치즈 샐러드’로 구성된 메뉴는 상큼한 맛과 시원한 식감이 더위를 말끔히 씻어낸다. 이중 양파드레싱으로 아삭한 맛을 더한 ‘토마토 게살 샐러드’와 롤치즈로 부드러운 풍미를
리치푸드 코리안 펍 짚쌩에서는 한국 축구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이 승리할 경우 막걸리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2010 월드컵 거리 응원의 중심가에 위치한 짚쌩 종로 본점에서는 6월 말 월드컵 기간 동안 열리는 한국전에서 대표팀이 승리하는 날, 매장 내 모든 테이블에는 여성 막걸리 백련이 무료로 제공된다. 짚쌩에서 6월 출시한 '백련' 은 연잎로 막걸리의 텁텁한 맛을 중화시킨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77년 3대째 이어온 막걸리 명가인 당진의 신평 양조장에서 직접 빚은 술이다. 백련에 첨가된 연잎은 맛을 높여줄 뿐 만 아니라 체중 증가 억제효과, 고지혈증 예방 효과, 노폐물제거 등 다양한 효능이 검증되어 건강을 챙기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백련은 막걸리로 입안에 머무는 은은하고 산뜻한 첫 맛과 “톡” 쏘는 천연탄산의 시원한 뒷맛이 특징으로 월드컵 응원=맥주 라는 공식을 깨고 월드컵 응원주로 인기몰이 중이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리치푸드 짚쌩에서는 월드컵 신메뉴 프로모션 등 월드컵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신세계푸드가 생수시장에 진출했다. 신세계푸드는 미국의 생수 브랜드인 '피지워터(FIJI Water)'의 국내 독점 공급권을 확보하고 19일부터 전국의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용량이 300㎖(1500원), 500㎖(1900원), 1ℓ(3600원)인 제품을 우선 도입하고 한국 실정에 맞게 1.5ℓ짜리 제품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5년 안으로 수입 생수시장에서 피지워터의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단계적으로 커피전문점, 호텔, 편의점 등으로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5000억원 규모로 형성된 국내 생수 시장에서 국산이 3500억원, 수입산이 1500억원을 차지했다. 수입산 중에는 프랑스의 '에비앙(evian)'이 70%가량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남태평양 피지제도의 비티레부(Viti Levu) 섬에서 채취한 피지워터는 지난해 미국 생수시장에서 1억682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에비앙을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불침투성 화산암층을 통해 수세기에 걸쳐 걸러진 지하수가 다공질 삼투성 지층에 모여 생성된 알칼리성 천연 화산 암반수로, 천연 무수규산(Silica)을 ℓ당 91㎎ 함유하고 달콤한
재단법인 한국영양교육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주, 고대구로병원 영양팀장)는 지난 12일 대한영양사협회 회관에서 재단법인 한국영양교육평가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경주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국민영양관리법을 대표발의한 손숙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손숙미 의원은 우리나라 영양학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날로 국민영양관리법이 제정되기까지 함께 노력한 영양관련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이 임상영양사 국가시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이 창립되기까지의 경과가 보고되었으며 김경주 대한영양사협회장이 임시 의장으로 선출되어 정관 제정의 건, 임원 선출의 건, 재산 출연의 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의 건, 설립취지서 채택의 건이 심의됐다.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은 영양사.임상영양사의 양성과 관리를 위해 교육의 질 향상과 자격시험 관리에 관련된 연구, 임상영양사 양성교육 인증 평가사업, 임상영양사 자격시험 관리 등을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피자브랜드 파파존스(대표 김현진)가 인천광역시 부평점에 이어 인천 논현점을 오픈한다. 미국 3대 피자 브랜드 중 하나인 파파존스 인천 논현점은 배달 전문 매장으로 최고의 재료를 이용해 풍성하고 맛있는 미국정통 피자를 인천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가공을 최소환 한 100% 천연치즈와 공정과정에서 전혀 물을 섞지 않아 타 회사보다 더 진한 소스맛을 느낄 수 있는 토마토 소스, 수타로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도우 등 품질과 맛에 있어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며 "게다가 미국 본사와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하여 정통 피자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새로 오픈하는 인천 논현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파트 대형단지에 가까이 위치하여 인근 지역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월드 베스트 초이스(World Best Choice)뉴를 오는 15일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애슐리 여름 시즌 샐러드바 신메뉴는 전 세계 5대륙을 대표하는 메뉴로 구성된다. 아프리카 대표메뉴 쿠스쿠스와 만다린을 버무린 남아공 대표 ‘만다린 쿠스쿠스’,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인 ‘피쉬&칩스’, 바삭한 바게트와 치킨 믹스가 조화로운 스페인 대표 메뉴 ‘치킨 브루스게타’를 비롯하여, 미국을 대표하는‘맨하탄 메이플 크로켓’과 칡냉면과 황태로 영양까지 더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매운 여름 황태국수’ 등이다. 또한 애슐리만의 여름스페셜 메인 메뉴로 ‘바삭바삭 쉬림프 팬’, ‘컴백 알프레도 파스타팬’, ‘풍덩 치즈버몬트 팬’등의 “팬(Pan)” 요리 3종을 처음 선보인다. 일명 “팬디쉬”는 쉐프가 즉석에서 정성을 다해 만든 요리를 직접 팬에 담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바삭바삭 쉬림프 팬’은 통통한 새우를 애슐리만의 독특한 씨리얼 소스와 함께 버무려내 달콤.새콤.매콤한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이태리식 스타일리쉬 스테이크인 ‘밀라노 안심 스테이크’, 더위를 날려버릴 시
SPC그룹의 삼립식품에서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우리 쌀과 우리 막걸리로 만든 ‘우리쌀 찜케익’ 5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쌀찜케익’ 5종은 블루베리, 초코, 녹차 등의 현대적인 재료와 단호박, 흑당 등 건강 재료에 우리 막걸리가 주 재료로 함께 어우러져 맛과 영양은 물론 선택의 폭도 넓혔다. 웰빙 재료를 사용해, 건강을 생각한 것은 물론 스팀에 쪄 촉촉하고 부드러워 어린이와 노년층의 영양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쿨팩 위에 제품을 진열 판매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300원. 빚은 관계자는 “뜨거운 시루에서 쪄지는 따뜻한 떡을 상상하는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은 물론,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우리쌀찜케익’을 출시하게 됐다”며, “쫄깃한 식감과 달지 않은 담백함은 물론 선택의 폭도 넓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웰빙을 추구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여름철 식사대용 및 간식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고유의 전통 떡 문화와 현대적인 모던함이 공존하는 ‘빚은’ 은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그대로 전한다는 의미로 전국 1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대표 조영진) 가 16일부터 자사의 대표 여름음료, 엔제린스노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레몬의 상큼함과 요거트의 새콤함이 시원하게 어울리는 ‘엔제린스노우 레몬요거트스무디’와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에 잘 어울리는 바삭한 쿠키칩을 입안에서 함께 느낄 수 있는 ‘엔제린스노우 쿠키앤크림프라페’ 등 2종으로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 5300원, 5800원이다.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하여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음료 브랜드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인기메뉴인 홍시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그린티프라페 등 총 9종에 레몬요거트스무디, 쿠키앤크림프라페등 2종이 추가 되어 총 11종의 메뉴를 구성하게 됐다. 더불어, 엔제리너스커피는 최근 얼리바캉스족을 비롯한 실속파 소비자들을 위한 ‘스노우 썬 팩’을 출시, 엔제린스노우 1종과 아메리카노와 여름철 필수품인 썬크림을 함께 구성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린스노우는 홍시, 블루베리 등 웰빙 재료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메뉴로 사랑 받는 여름철 대표 메
쇠고기 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헬로우깡통`(대표 정태호 )은 최근 매운쇠고기 숯불구이 메뉴인 `소불삼겹`을 특허 출원했다. ‘소불삼겹’은 칼칼한 매운 맛을 가장 사랑하는 한국인의 미각 특징을 고려해 부위 선정에서부터 소스까지 각고의 노력을 통해 탄생시킨 ‘매운쇠고기 숯불구이’다. 소불삼겹은 소갈비 밑에 있는 삼겹양지 부위를 사용하는데 고소한 육질과 부드러운 지방이 적당히 배치돼 있어 차돌박이 보다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 삼겹양지를 2㎜ 두께로 자른 후 거기에 헬로우깡통만의 특제소스인 `소불삼겹소스`를 바르고, 참숯에 직화로 구우면 매콤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소불삼겹이 완성된다. 구이 방법은 양념이 듬뿍 배도록 버무리거나, 한 점 한 점씩 따로 굽는 등 각자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소불삼겹은 처음 먹을 때는 매운 줄 모르다가 서서히 올라오는 매운 맛에 금방 중독이 돼 버려 출시 된지 한 달도 안돼 매운 맛을 즐기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매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육류 선정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8군에 납품되고 있는 Washington Beef. LLC 회사 제품의 최고급 육류를 한 근에 1만7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