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 호프&레스트가 모듬메뉴인 '가르텐 한판'을 새롭게 출시하고 전 가맹점서 지난 7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가르텐 한판'은 가르텐 호프&레스트에서 인기메뉴로 사랑 받는 메뉴들을 모아 메뉴명처럼 그야말로 접시 '한 판'에 담은 모듬 메뉴이다. 구성메뉴로는 소이소스바비큐윙, 잡채스틱, 나쵸, 감자튀김, 마른오징어와 땅콩, 계절과일, 야채샐러드 등 총 7개로 골라먹는 재미와 함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가르텐 호프&레스트 관리부 조리개발팀의 오태희 차장은 "갖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면서도 1만6000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까지 갖춘 메뉴"라며 "기존에 구비하고 있는 식자재를 이용한 모듬메뉴이기 때문에 가맹점주도 편리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행복한 웰빙푸드 트루라이프 (대표 정세진)가 운영하는 트루라이프 카페는 여름을 맞이해 유기농 요구르트가 함유된 빙수와 핸드메이드 영양 샌드위치 등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 ‘요뜨레 빙수’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빙수로 100% 순수 유기농 요구르트 레뜨레에 과일, 야채를 믹스한 웰빙 요거트 ‘요뜨레’와 부드러운 우유를 얼음에 믹스해 팥과 떡 등 토핑을 올려내는 건강 빙수로 달지 않으면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블루베리·홍시·딸기 양배추 3종을 제안하며 가격은 5500원선이다. 또한 트루라이프 대표 베스트셀러인 기능성 두부 ‘검은콩 愛두부와 참치, 새싹·어린잎·파프리카’ 등 신선한 웰빙 식재료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특제 샌드위치 ‘트루 영양 샌드위치’도 추가해 선보인다. 여름철 건강 트렌드와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해 칼로리는 줄이고 영양가는 높인 슬림 컨셉트 간식으로 가격은 3000원. 트루라이프 카페 관계자는 “시원하고 상큼한 맛과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유기농 요거트 빙수와 건강 두부로 만든 샌드위치로 올 여름을 더욱더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심 속 웰빙 자연주의 카페’를 표
한국맥도날드는 드림웍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Shrek Forever After)’의 개봉에 맞춰 출시한 슈렉 디저트 트리오를 오는 9월 30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시즌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슈렉 디저트 트리오는 그린 애플 맥플러리, 그린 멜론 쉐이크 및 그린 애플 선데이아이스크림 등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신선한 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인 맥플러리와 선데이아이스크림은 상큼한 사과의 씹는 맛이 일품이며, 쉐이크는 여름철 과일인 달콤한 멜론 향이 살아 있어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 디저트 메뉴이다. 슈렉 디저트 트리오는 선데이아이스크림이 1400원, 쉐이크는 1500원, 그리고 맥플러리는 19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장류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대표 조규식)는 복날을 맞아 오는 8월 8일까지 치킨 구매 고객에게 신송식품의 대표상품인 고추장, 쌈장, 된장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치킨 한 마리를 구매하면 신송식품의 ‘신송 쌈장 골드’를 증정하고 두 마리 이상을 구매하면 ‘신송 태양초 골드 고추장’과 ‘재래된장 골드’ 각각 1개씩 2개를 증정한다. 특히, 초복(7월 19일), 중복(7월 29일), 말복(8월 8일) 당일 치킨 구매 고객에게는 ‘신송 쌈장 골드’, ‘신송 태양초 골드 고추장’, ‘재래된장 골드’ 3가지 모두를 증정한다. 한편, 오꼬꼬(O’COCO)는 장류전문기업 신송에서 만든 프리미엄 치킨브랜드로 100% 국내산 냉장육과 엄선된 고품질의 파우더, 소스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홈메이드 컨셉의 치킨이다. 집에서 만든 것처럼 신선하면서 따뜻한 치킨을 선보이기 위해 따뜻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달되면 치킨 값을 받지 않는 ‘배달 온도 보증 시스템’도 도입한다. 올해 1월 직영1호점 서초점 오픈을 시작으로, 도곡점, 장안점, 용인수지점 등의 직영점이 운영 중이며 7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구스띠모(대표 정해용)는 지난 5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자사의 2번째 해외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젤라테리아 형태의 해외 2호 점은 아시아의 허브공항으로 손꼽히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1번 터미널 2층 출국.환승 라운지 서쪽 C구역에 위치해있으며, 젤라또와 모히또 등 구스띠모의 대표 메뉴를 비롯해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간단한 스낵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구스띠모는 2009년 싱가포르 최대의 쇼핑몰 중 하나인 아이온(Ion) 오차드에 국내 업계에서는 최초로 젤라테리아 형태의 해외 1호 점을 오픈,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정해용 구스띠모 대표는 “해외 1호점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구스띠모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이미 해외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며 “이번 창이공항 2호점 오픈을 계기로 싱가포르는 물론 아시아 지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명실공히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복날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날려줄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먼저, 복날맞이 아이스크림 케이크로는 ‘수박이 좋아’와 ‘날아라 병아리’ 2종을 선보인다. ‘수박이 좋아’는 수박모양을 그대로 재현해 달콤하고 아삭한 수박을 먹는 듯한 재미를 준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모양아래 달콤한 맛은 초콜릿과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으로 구성했다. ‘날아라 병아리’는 초코볼크런치와 초코후레이크로 씹는 맛을 가미하고 노란 병아리 모형으로 귀여움을 더해 복날 선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수박이 좋아’ 1만7000원, ‘날아라 병아리’ 2만원.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바다가 그리운 물개’와 ‘여름을 사랑한 물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핑크와 블루 두 종류로 구성했다. 배스킨라빈스 인기 제품인 체리쥬빌레와 파스타치오 아몬드로 맛을 낸 ‘바다가 그리운 물개’와 고소하게 씹히는 아몬드 봉봉과 초콜릿 무스로 ‘여름을 사랑한 물개’는 조화를 이뤘다. 가격은 각각 2만원. 배스킨라빈스측은 “올해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다가오는 복날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우리 땅에서 자라 신선함이 가득한 100% 우리밀을 간편하게 즐겨보자!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우리밀로 만든 ‘우리밀 시리얼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와 ‘우리밀 코코아볼’ 등 우리밀 시리얼 2종은 해남, 하동, 강진 등 국내에서 자란 우리밀뿐만 아니라 유기농 현미, 유기농 흑미, 백태, 찹쌀, 수수 등 100% 국산 통곡물을 그대로 구워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HACCP적용제품으로 친환경성에 안정성을 더하였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우유나 두유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원료뿐 아니라 패키지도 콩을 사용한 ‘소이(Soy)잉크’를 사용해 만들어 친환경성을 더욱 강조했으며, 1인분 용량의 컵에 담겨 있어 야외,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중량 35g)’는 100% 국내산 통곡물을 원형 그대로 구워 담백하고 고소하다. 영양만점 통곡물에 유기농 코코아로 맛을 더한 ‘우리밀 코코아볼(중량 30g)’은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 간식으로 적당하다. 가격은 모두 1700원 파리바
이태리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는 국내 시장 진출 8주년을 기념해 슈퍼후르츠 그라니따 3종을 출시하고, 내달 22일까지 '세계 속의 파스쿠찌'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슈퍼후르츠 그라니따는 대표 열대과일인 구아바와 망고를 혼합한 ‘구아바망고 그라니따’, 스태미너와 피로회복에 좋은 영양소가 함유된 ‘아사이베리 그라니따’, 열대성 체리로 비타민C가 풍부한 ‘아세로라 그라니따’ 등 총 3종으로 가격은 각각 5500원이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8주년 축제카드’를 발행해 신제품 그라니따를 3회 구매하고, 기존에 판매 중인 음료 2잔을 구매하면 커피 혹은 음료 1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또한, 이달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강남역점, 명동2호점, 부산광복동점, 대전세이점 등 4개 매장에서는 텀블러, 머그컵, 커피잔 세트, 에코백 등 각종 MD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홈페이지에서도 슈퍼후르츠 그라니따 구매 후 영수증 하단부의 응모번호와 함께 온라인 축하 메시지를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카메라, 포토프린터,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9일 정통 영국식 프리미엄 요리피자 ‘로스트비프’ 피자를 출시한다. 도미노피자의 ‘로스트비프’ 피자는 각종 허브로 씨즈닝한 쇠고기 덩어리를 오븐에 통째로 구워 슬라이스한 영국의 대표 요리 ‘로스트비프’에 새콤달콤한 썬드라이 토마토, 화이트소스의 기본이 되는 고소한 베샤멜 소스가 어우러진 정통 영국식 요리피자이다. 도미노피자는 ‘로스트비프’ 피자 출시를 기념, 7/9~8/5까지 신제품 주문 시 기존 할인혜택과 함께 모든 사이드디쉬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로스트비프 피자는 그동안 잘 소개가 되지 않았던 영국의 대표 요리인 ‘로스트비프’를 피자 위에 담은 요리피자로, 육즙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제대로이며, 풍부한 식감으로 여름철 지친 입맛을 살려 줄 것”라고 전했다. ‘로스트비프’ 피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2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7500원.
농심은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6호점 명동점을 8일 오픈했다. 농심은 대한민국 평일 150만명, 주말 300만명이 오가는 쇼핑 명소 명동에 코코이찌방야 ‘명동점’을 오픈함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강남, 종로, 영등포에 이어 핵심상권 중심으로 기반을 확립하고 있다. 코코이찌방야 ‘명동점’은 6개의 코코이찌방야 매장 중 농심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4번째 매장으로, 집객효과가 가장 높은 명동거리 1층에 오픈하고 야외테라스를 매장 전면에 배치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몰리는 명동 상권의 특성상, 일본식 정통 카레를 즐기러 오는 일본 관광객의 매출도 기대할 수 있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코코이찌방야’는 매운 맛과 토핑을 기호에 따라 자유자재로 고를 수 있어 자신의 입맛에 꼭 맞춘 특별한 요리를 먹고 싶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를 한국에 상륙시킨 지 불과 3년만에 강남점과 종로점, 보라매점, 타임스퀘어점, 대학로점 등의 5개 매장의 총 누적 방문고객수가 약 100만명에 이르는 등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농심 카레레스토랑 추진팀 김성환 팀장은 “외식,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