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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더위 날릴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

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복날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날려줄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먼저, 복날맞이 아이스크림 케이크로는 ‘수박이 좋아’와 ‘날아라 병아리’ 2종을 선보인다. ‘수박이 좋아’는 수박모양을 그대로 재현해 달콤하고 아삭한 수박을 먹는 듯한 재미를 준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모양아래 달콤한 맛은 초콜릿과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으로 구성했다.
‘날아라 병아리’는 초코볼크런치와 초코후레이크로 씹는 맛을 가미하고 노란 병아리 모형으로 귀여움을 더해 복날 선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수박이 좋아’ 1만7000원, ‘날아라 병아리’ 2만원.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바다가 그리운 물개’와 ‘여름을 사랑한 물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핑크와 블루 두 종류로 구성했다.

배스킨라빈스 인기 제품인 체리쥬빌레와 파스타치오 아몬드로 맛을 낸 ‘바다가 그리운 물개’와 고소하게 씹히는 아몬드 봉봉과 초콜릿 무스로 ‘여름을 사랑한 물개’는 조화를 이뤘다. 가격은 각각 2만원.

배스킨라빈스측은 “올해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다가오는 복날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으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하고 “수박, 병아리 및 물개 등 제품에 재미를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혀 복날 선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