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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코코이찌방야 명동점 오픈

농심은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6호점 명동점을 8일 오픈했다.

농심은 대한민국 평일 150만명, 주말 300만명이 오가는 쇼핑 명소 명동에 코코이찌방야 ‘명동점’을 오픈함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강남, 종로, 영등포에 이어 핵심상권 중심으로 기반을 확립하고 있다.

코코이찌방야 ‘명동점’은 6개의 코코이찌방야 매장 중 농심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4번째 매장으로, 집객효과가 가장 높은 명동거리 1층에 오픈하고 야외테라스를 매장 전면에 배치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몰리는 명동 상권의 특성상, 일본식 정통 카레를 즐기러 오는 일본 관광객의 매출도 기대할 수 있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코코이찌방야’는 매운 맛과 토핑을 기호에 따라 자유자재로 고를 수 있어 자신의 입맛에 꼭 맞춘 특별한 요리를 먹고 싶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를 한국에 상륙시킨 지 불과 3년만에 강남점과 종로점, 보라매점, 타임스퀘어점, 대학로점 등의 5개 매장의 총 누적 방문고객수가 약 100만명에 이르는 등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농심 카레레스토랑 추진팀 김성환 팀장은 “외식, 패션, 유행의 중심지인 명동에서 코코이찌방야를 가장 인기있는 맛의 명소로 만들겠다”며 “수년 내에 코코이찌방야 명동점을 명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해당 지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0명의 고객에게 코코이찌방야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농심은 코코이찌방야 명동점 오픈을 필두로 오는 8월에는 청량리 민자역사점을 직영으로 오픈하며, 연내 직영점 및 가맹점을 추가적으로 오픈하는 목표 아래 인력 및 시스템을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