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원료를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인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가 계란의 모든 것을 담아 놓은 옐로에그닷컴(http://www.yellow-egg.com/wKorea/start/index.shtml)을 오픈, 계란에 대한 일반소비자의 관심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내가 바로 계란박사!' 체험단 이벤트를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품평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를 통해 식생활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계란 관련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옐로에그닷컴에 소개된 계란에 대한 질문을 모두 맞춘 33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먹거리 구입시 원산지와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층에게 밥상의 단골 메뉴인 계란에 대해 실제적인 상식과 다양한 요리법을 전달, 계란에 대한 소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측은 밝혔다.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는 신선한 계란 생산의 주원료가 되는 카로티노이드를 생산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98년 한국에 진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국적기업이다.
피자브랜드 파파존스(대표 김현진)가 여름방학 특집 '엄마와 함께하는 피자교실'을 30일 개최한다. 매달 블로그(http://blog.naver.com/papa_mania)를 통해 직접 피자를 만들어볼 수 있는 피자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파파존스는 7월을 맞아 여름방학 특집으로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어린이와 어머니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10명 이내의 소수 인원으로 꾸려져 피자의 참맛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장이 되는 파파존스 피자교실은 매달 2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4가지의 토핑아래 본인이 얹고 싶은 토핑을 자유자재로 얹어 자신만의 피자를 만드는 파파존스 피자교실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순발력을 기르고 정서적으로 어머니와 함께한다는 점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샘물 시장의 선두 주자인 풀무원 샘물(대표 정희련)과 세계적인 과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가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주말마다 명동과 이대 등 도심 일대에서 풀무원 샘물 워터라인 500ml와 델몬트 바나나 증정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30일에서 8월 1일까지는 명동, 8월 6일에서 7일까지는 이대에서 오후 2시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물 섭취를 통해 몸매와 건강을 챙기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바나나 다이어트’를 소개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바나나 다이어트는 점심과 저녁은 평소대로 챙겨먹되 아침식사만 바나나 두 개로 대체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최근 가수 서인영의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바 있다. 바나나와 함께 충분한 물 섭취까지 해줄 경우 그 효과가 배가 되기 때문에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두 대표 브랜드가 협력하게 됐다. 하루에 8잔씩 꾸준히 물을 마시면 수분을 보충하고 몸 속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 몸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여름철 몸매 관리에 필수적이다. 특히 풀무원 샘물 ‘워터라인
장류 전문기업 신송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대표 조규식)가 본격적인 가맹사업의 시작을 맞아 초기 가맹점주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 1호점부터 10호점까지의 가맹점에는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물품은 원자재, 주류, 프로모션 진행 등 점주가 원하는 형태로 지원된다. 특히, 가맹 1호 점에는 4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과 함께 매장 테라스 테이블, 42인치 LCD TV를 특별 지원한다. 오꼬꼬(O’COCO) 조승현 상무는 “30년 전통 장류전문기업 신송의 기업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맹사업 인만큼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며 “단순한 가맹비 면제가 아닌 가맹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 제공으로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꼬꼬(O’COCO)는 장류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진 신송이 외식사업의 첫 발판으로 선보인 치킨 전문 브랜드로써, 100% 국내산 냉장육과 엄선된 고품질의 파우더, 소스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홈메이드 맛을 그대로 전하는 프리미엄 치킨이다. 신선하면서 따뜻한 치킨을 선보이기 위해 따뜻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달되면 치킨 값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8월 1일부터 전국매장에서 이달의 새 맛 ‘와플베리 핀’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와플베리 핀’은 상큼한 블루베리와 초콜릿으로 코팅된 미니 와플콘이 함유된 와플콘맛 아이스크림이다. 상큼한 블루베리 맛과 바삭하게 씹히는 달콤한 와플콘의 맛이 조화를 이뤄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500원. ‘와플베리 핀’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매장에서 직접 구운 바삭한 오리지널 와플콘에 먹을 수 있고, 300원을 추가하면 사이즈를 싱글레귤러에서 더블주니어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측은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세계박람회에서 와플을 팔던 어니스트 함위가 접시가 떨어져 아이스크림을 팔지 못하는 아이스크림 장수에게 따뜻한 와플을 돌돌 말아 준 것이 지금의 아이스크림 와플콘의 시초가 된 것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하고 “앞으로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동시에 알아가는 재미까지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눔공동체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사업’에 오리지널 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 명동점이 나선다.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사업’ 은 현금 기부가 아닌 지역 내 기업체, 상점 등이 자신의 업종을 활용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복지사업의 대표적인 민간 연계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로티보이는 서울시 중구청과 연계해 로티보이 명동점에서 나눔의 행사를 후원하며 단발성이 아닌 최소 1년 이상 장기적으로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사업’ 을 후원할 계획이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파트 고희정 차장은 “로티보이는 스포츠, 영화제, 대학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사업’ 에 로티보이가 함께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전세계를 대표하는 ‘퀵 서비스 레스토랑’으로서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과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전국 237개 매장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2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60초 스피드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60초 스피드 서비스’ 행사를 통해 고객이 주문 후 제품을 받기까지 60초를 초과할 경우 구매 고객에게 다음 방문 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프렌치 프라이 쿠폰(중간 사이즈)을 증정한다. 고객은 매장을 방문, 주문 완료 후 매장에 비치된 모래시계를 직접 뒤집어 제품 제공까지 걸리는 서비스 시간을 측정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방문 고객수가 많은 점심 및 저녁 시간대에 이번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맥도날드의 빠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영업팀 김태렬 상무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높은 품질의 제품과 함께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13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26∼29일)에 참가하고 있는 30여개국 한인 차세대 40명이 28일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떡박물관'을 방문, 화려하고 깊이 있는 모국 음식문화를 체험했다. 이들은 떡의 쓰임과 제조법, 절기와 계절에 따른 다양한 떡 종류 등에 대해 알아보고 김치와 불고기를 직접 만들었다. 브라질에서 한국에 관한 책을 내 화제를 모았던 이유나 씨는 "전통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면서 "보고 들은 것을 정리해 책 만드는데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프로덕션을 운영한다는 박 안드레스(35) 씨는 "처음 한국을 방문했는데, 부모님이 비디오로만 보여주시던 전통음식과 생활상을 전시물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면서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재일동포 4세인 김망(26)씨도 "음식 만드는 과정과 전통 음식에 대한 것을 상세히 알 수 있었다"면서 전시된 혼례 음식을 가리키며 "지금도 이렇게 하는 곳이 있느냐"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떡박물관'은 "윤숙자 관장이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과 재직하면서 30여년간
건강한 도넛, 맛있는 웰빙을 지향하는 던킨도너츠가 28일 시청역점에서 자사 모델 윤시윤과 사전에 선발한 4 가족과 함께 ‘195도넛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던킨도너츠는 본 이벤트를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가족끼리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웰빙 재료로 직접 도넛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품으로서 도넛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라고 덧붙였다. 던킨도너츠 모델 윤시윤은 현장에서 직접 가족들과 함께 도넛을 만들고 맛보며 올 여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BHC치킨(대표 우길제)이 올 상반기 7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신장한 것으로 가맹점 수도 지난 연도 말보다 80여개 늘어난 900호점을 돌파했다. 이 같은 실적은 업종 다양화, 새로운 아이템 등장 등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창업시장에서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효율적인 마케팅을 토대로 한 강력한 브랜드 파워 구축 및 시장 경쟁력 강화 성공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올 초 모델로 발탁한 인기 아이돌 2AM을 활용한 효율적인 광고전략 수립과 시행, 댓글달기 이벤트, 장학금 수여 등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한 다양한 프로모션, 월드컵 특수 등이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HC 우길제 대표는 “기존 가맹점의 매출 성장을 위해 매월 다양한 판촉행사와 빅 모델을 활용한 효율적인 광고홍보 전략 수립·시행, 5월 가정의 달과 6월 월드컵 특수를 겨냥한 시즌성 판촉 및 현장 영업 등이 올 상반기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BHC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가맹점 케어와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25% 증가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