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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상반기 매출액 760억 기록

BHC치킨(대표 우길제)이 올 상반기 7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신장한 것으로 가맹점 수도 지난 연도 말보다 80여개 늘어난 900호점을 돌파했다.

이 같은 실적은 업종 다양화, 새로운 아이템 등장 등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창업시장에서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효율적인 마케팅을 토대로 한 강력한 브랜드 파워 구축 및 시장 경쟁력 강화 성공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올 초 모델로 발탁한 인기 아이돌 2AM을 활용한 효율적인 광고전략 수립과 시행, 댓글달기 이벤트, 장학금 수여 등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한 다양한 프로모션, 월드컵 특수 등이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HC 우길제 대표는 “기존 가맹점의 매출 성장을 위해 매월 다양한 판촉행사와 빅 모델을 활용한 효율적인 광고홍보 전략 수립·시행, 5월 가정의 달과 6월 월드컵 특수를 겨냥한 시즌성 판촉 및 현장 영업 등이 올 상반기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BHC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가맹점 케어와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25% 증가한 950억, 가맹점 수는 상반기 보다 100개 늘어난 1000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