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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블루베리 곁들인 ‘와플베리 핀’ 출시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8월 1일부터 전국매장에서 이달의 새 맛 ‘와플베리 핀’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와플베리 핀’은 상큼한 블루베리와 초콜릿으로 코팅된 미니 와플콘이 함유된 와플콘맛 아이스크림이다. 상큼한 블루베리 맛과 바삭하게 씹히는 달콤한 와플콘의 맛이 조화를 이뤄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500원.

‘와플베리 핀’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매장에서 직접 구운 바삭한 오리지널 와플콘에 먹을 수 있고, 300원을 추가하면 사이즈를 싱글레귤러에서 더블주니어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측은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세계박람회에서 와플을 팔던 어니스트 함위가 접시가 떨어져 아이스크림을 팔지 못하는 아이스크림 장수에게 따뜻한 와플을 돌돌 말아 준 것이 지금의 아이스크림 와플콘의 시초가 된 것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하고 “앞으로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동시에 알아가는 재미까지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